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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삼채원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2. 10. 5. 11:56

20221005 수요가정예배 왕하 1929~37(하나님의 열심)

준비찬송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입니다.

지금부터 22105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동산 삼채원에서 저희 부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저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바다 같은 주님의 지혜에 비하면 우리의 지식은 한 방울 물도 못되는 미물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선한 뜻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주님의 뜻에 합한 것인지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알 수 없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찬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왕하 1929~37. 29.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30.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31.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2.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34.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35.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6.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37.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며 저희들 가정과 나라를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모든 인생의 삶을 주관하시며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부족하고 미련한 저희들이 주님께 의지하며 말씀과 기도로 예배할 때 주님께서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지혜롭게 하시옵소서. 올해부터는 구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열왕기하 17~19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열왕기하 20~25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제목하나님의 열심.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왕하 17장에서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며 우상숭배에 빠짐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당시의 가장 강대국으로 성장한 앗수르에 정복당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와 메대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고, 대신 앗수르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게 됩니다. 앗수르가 한 나라를 없애기 위해 혼혈작업을 시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왕하 18장에서는 남유다에 히스기야 왕이 등극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키고 나라를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온갖 우상들을 파괴하고 산당까지 제거하였습니다. 모세가 만든 놋 뱀을 부수어 느후스단 즉 놋 조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여호와 성전에서만 제사하도록 하는 엄청난 개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는 다음 먹이감으로 유다를 삼키기 위해 점점 조여 옵니다. 앗수르왕 산헤립과 장수 랍사게는 매일같이 협박의 말을 쏟아놓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면서 선지자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자 합니다. 말씀이 있어야 기도할 수 있기에 그 말씀을 붙잡으려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기도가 더 강하거나 그가 영험하거나 영적인 힘이 커서 그를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말씀을 알고 있어야 그 신실하심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기도입니다. 히스기야는 이러한 기도를 한 것입니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산헤립이 유다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며, 더 이상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 죽게 될 것이라 분명히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이루시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셨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을, 어찌할 수 없는 큰 문제를,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신실하게 성취하셔서 물리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진 것을 회복하시겠다는 열심이 그런 일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였을 때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깊은 묵상으로 건져 올린 은혜가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들어 있는 왕하 19장을 간단히 요약하여 봅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군대장관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 예루살렘을 치게 하였습니다. 이 때 랍사게가 유다와 유다 왕 그리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말을 합니다. 유다는 앗수르 군대와 대적할 힘이 없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선지자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3).” 이사야 선지자는 앗수르 왕의 신복들의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앗수르 왕은 랍사게를 통해 히스기야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히스기야는 이 편지를 들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호와 앞에서 그 편지를 펴 놓고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19).”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응답하십니다.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20).”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하루 밤 사이에 앗수르 군데 18만 오천 명이 죽었습니다. 아침에 보니 다 송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산헤립은 본국으로 돌아가 신전에서 살해를 당합니다.

이러한 대략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한 다음 오늘 본문을 다시 읽어가며 자세히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지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본문 29입니다. “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하나님의 약속은 유다의 초목들의 회복을 징조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이전에는 앗수르 왕의 교만함과 하나님의 앗수르 왕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본절부터 히스기야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환난 가운데서 유다 백성을 지켜 주실 것이니 그들이 평안히 거주하게 되리라는 약속입니다.

씨를 뿌리거나 경작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씨가 땅에 떨어져 자라나는 곡식을 먹을 것이라 말합니다. 즉 유다 백성들이 첫 해와 그 다음 해는 자연적으로 자라난 식물을 먹고 제 3년에 가서야 비로소 경작한 식물을 먹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본절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1년과 2년은 각각 안식년과 희년(25:5)이었기 때문에 율법을 따라 그렇게 명령했다는 것입니다. 앗수르 군대가 패망한 것(35)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바로 그 해에 일어난 일이 아니며 2년이 지난 후에 앗수르가 퇴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예언했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앗수르는 이사야의 예언이 있은 그 해에 바로 물러났으나 그동안 땅이 황무하게 되었고 또한 많은 백성들이 잡혀갔거나 죽거나 도망갔기 때문에 정상적인 회복을 하는데 약 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견해 중에서 어느 것이 꼭 옳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3년 되는 해에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볼 때 이는 분명 제 3년 되는 해에는 전쟁의 상처가 낫게 되고 이전과 같은 풍요를 누릴 것이라는 예언임에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회복의 예언은 확실히 히스기야에게 큰 기쁨이 되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본문 30입니다. “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농사 이미지를 통해 유다의 남은 자들도 회복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앗수르의 침입은 왕하16장에 나오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이 예루살렘을 침입한 것과 마찬가지로(16:5;7) 유다에 내린 하나님의 심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절에서는 그 같은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 건짐을 받은 남은 자가 다시 하나님 앞에서 견고히 서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남은 자들이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 것이라 말합니다. 곧 유다가 앗수르의 침입에 의해 멸절되지 않고 다시 번영할 것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번영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은 가깝게는 요시야 왕 때 실제로 성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유다의 구원, 인류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 31입니다.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으로 하나님께선 자신의 이름으로 맹세하십니다. 본문은 반복법을 사용하면서 유다의 구원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즉 산헤립의 침입으로 인하여 시온 산과 예루살렘 성안으로 피신했던 유다 백성들이 이제 다시 성에서 나와 각기 처소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이와 같은 표현이 사9:7과 사37:32에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유다백성의 구원의 근거가 여호와의 열심에 있음을 단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같은 열심은 하나님이 하신 백성들과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관련됩니다(1:14)

본문 30~31절을 다시 읽고 좀 더 깊이 묵상하여 봅니다. “30.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31.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유다 족속 중에서 남은 자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을 다른 말로 시온산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 남은 자들이 나오는 것은 결국 여호와의 열심입니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언약을 이루어 내시기 위하여 열심을 내시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자기 언약에 대한 신실하심입니다. 그 언약을 위하여 남은 자들이 나오며 그 남은 자들이 이루어내는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사야 9:1~7입니다.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고통과 흑암 아래 멸시를 당하여 왔지만 여호와께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구원하여 내시는 것입니까? 이 약속의 말씀대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이 십자가로 하나님의 약속을 다 이루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이들은 다윗의 언약을 따른 여호와의 열심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다 이루심으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바르게 알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자기 백성을 모아내시는 것입니다. 구약의 이러한 말씀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지를 선지자들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신약의 성도들도 이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의 모습과 같은 일들을 당하지만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신 그 분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그 어떤 위협과 저주도 헛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잠언 26:2입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그 막강한 앗수르 왕의 조롱과 저주가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과 같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흔들릴 수 없는 자들이 여호와의 열심과 그 언약의 신실함의 완성인 십자가의 사랑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히스기야 왕과 같이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로마서 8:35~39입니다.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주님의 열심과 주님의 붙드심은 신실하신 것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도록 하나님은 그의 뜻을 불붙는 질투심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본문 32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본절에서 마지막 절까지는 앞에서 언급된 모든 내용의 결론 부분입니다. 여기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성을 지키시고 앗수르를 징벌 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유다 백성들이 있는 그 성에 대하여 어떠한 해도 끼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당시 성을 포위하고 함락시키는 3단계의 과정을 보여 주는 구절입니다. 즉 당시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는 첫 단계는 공병을 엄호하며 화살을 쏘는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방패를 앞세운 공병대가 성벽접근 사다리를 세우며 마지막으로 성을 공략하기 위해 성벽에 마주 대하여 토성을 쌓고 공성추를 설치하였습니다.

본문 33입니다.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한 걸음 더 나아가 공격은 고사하고 성에 오지도 못하고 되돌아 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확인시켜주십니다.

본문 34입니다.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시는 이유는 여호와 자신과 여호와의 종 다윗 때문입니다. 본절은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근거를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앗수르의 공격으로부터의 구원을 가리킵니다. 그 근거로서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예루살렘의 구원은 유다 백성이나 히스기야의 공로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제 1의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이 당신에게 영광 돌리기를 바라십니다(고전10:31). 다윗을 위하여 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개인적인 신앙을 기리는 말이기 이전에 그와 맺은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신실성을 의미하는 말입니다(상하7:12,16). 이러한 하나님의 신실성은 오늘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영원한 언약관계를 맺은 모든 성도들에게도 적용됩니다(26:28;13:21) 이것은 우리 신앙의 기반이 우리 마음이나 우리 자신의 의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합니다.

35절입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여호와의 전쟁으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185천명이 죽었습니다. 본절에서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본장의 클라이막스 부분으로서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왕하19:7)이 성취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사자(천사)는 애굽에서 장자를 쳤던(12) 천사이자 다윗의 인구 조사 때 이스라엘에 온역을 내렸던 바로 그 천사(삼하24:15,16)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앗수르를 징계하시기 위해 앗수르 군대에 그 천사를 보내신 것입니다.

십 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이 수치로 볼 때 당시 앗수르 군대의 규모를 능히 짐작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처럼 앗수르의 군인들이 일시에 십팔 만 오천 명이나 죽은 데 대해서는 역병, 광야의 돌풍, 구스 왕 디르하가(왕하19:9)의 기습 등 여러 가지 까닭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추측에 불과할 뿐이고 다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의 결과였다는 점입니다.

36입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하룻밤 사이에 자신이 자랑하던 군대를 잃은 산헤립은 돌아갔습니다.

니느웨(Nineveh)는 티그리스 강 건너편 동쪽 언덕에 위치한 성읍입니다. 이곳은 B.C. 12세기부터 주목을 받긴했으나 그곳이 일약 앗수르의 수도(首都)로 발전한 것은 산헤립 때부터였습니다. 한편 산헤립은 귀국 후 이곳에서 상당한 기간을 지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성경에서 거주하더니(야솨브)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바로 상당한 기간 지냈을 때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산헤립이 죽을 때까지 다시는 유다에 대하여 어떠한 새로운 원정도 획책하지 않았음을 암시해 줍니다.

본문 37입니다.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그곳에서 아들들에게 살해당하고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여기 나오는 니스록(Nisroch)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것을 독수리 신으로 보거나, 혹은 신의 이름이 아닌 신전의 이름으로 보기도 합니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과 에살핫돈은 모두 산헤립의 아들들입니다(37:38). 그런데 산헤립이 자기 아들들에게 암살당했습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산헤립의 죽음을 B.C.681년경으로 보고 있으나 분명치 않습니다. 산헤립이 암살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그의 손자인 앗술바니팔의 비문에 어느 정도 나타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에살핫돈은 산헤립이 죽은 후 후계자 계승 문제를 놓고 암투를 벌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에살핫돈은 산해립의 가장 어린 아들로서 아버지를 죽인 다른 형제들과 싸워 이긴 것입니다.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아라랏(Ararat)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상단에 위치한 아르메니아지역입니다. 이곳과 관련해서는 과거 노아 홍수 때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문 사건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8:4). 그런데 산헤립을 시해한 그 아들들은 결국 아라랏에서 에살핫돈에게 잡혀 죽임을 당한 것 같습니다. 에살핫돈(B.C.681-669)은 자기 아버지 산헤립이 다하지 못한 정복전쟁을 계속하여 애굽의 멤피스까지 함락시켰습니다. 유다와의 관계에 있어서 그는 지독히 악랄한 통치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므낫세의 통치기간 중 유다를 침공하여 므낫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밸론으로 끌고 갔기 때문입니다.(대하 33:11). 니느웨에서 발견된 B.C. 8세기 무렵의 한 편지에는 유대인들이 은 10마나를 보냈다고 기록되어 있는바, 여기에는 므낫세의 이름도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유다와 베냐민 족속의 상당수를 포로로 잡아가거나 강제 이주시켰습니다(4:2).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던 그는 애굽 땅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던 중 병사했으며, 앗술바니팔이 그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하나님은 산헤립의 오만을 심판하십니다(20~28). 그가 시온을 조롱하고 하나님까지 비방했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일어나심으로 시온이 산헤립을 비웃는 날이 된 것입니다. 온 세상은 앗수르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산헤립이 자기 힘으로 여러 민족들을 정복했다고 자랑했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그가 승리에 취해 오만해져서 하나님의 백성까지 넘보지만, 산헤립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이제 그가 저지른 오만한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때입니다(27,28).

유다를 산헤립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황폐해진 땅이 회복될 때까지 백성들의 삶을 세심하게 돌보십니다. 3년째에 땅을 회복하여 경작하게 하시면, 백성들이 일상의 삶을 정상적으로 누리고, 그 땅에 깊이 뿌리내리며 번성할 것입니다. 방해 받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입니다. 반면, 앗수르는 예루살렘 성 근처에도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자랑하던 군대가 활 한 번 쏘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과 다윗과 맺은 언약을 위해 예루살렘 성을 지키고 보호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열심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이 된 성도들을 모든 악으로부터 지켜내시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막강해 보였던 앗수르 군대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산헤립은 빈손으로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기고만장하고, 세상에 두려울 것 없던 산헤립이 그 힘의 근원이던 군대를 모두 잃고 쓸쓸하게 돌아옵니다. 누구도 패전한 왕을 환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는 니느웨에서 자신의 두 아들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참조. 이사야 3738).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열왕기하 19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어도 자식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비방하는 오만한 산헤립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를 잃지 않고,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는 삶이 지혜로운 삶일 것입니다. 힘과 지위를 자랑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스스로가 아닌 주님의 신실한 일하심으로 구원 받았음을 믿고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참고: 홍융희 목사님 설교, 송태근 목사님 설교, 늘푸른교회 이장우 목사님 설교, 헤브론 선교회 자료 등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105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열왕기하 1929~37

 

특별찬양 찬송가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다 같이

 

말씀선포 하나님의 열심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