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601 삼채원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2. 6. 1. 11:55

20220601 수요 가정예배 신명기 331~5(모세의 축복)

준비찬송찬송가 241장 아름다운 본향 입니다.

지금부터 2261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이 아름다운 삼채원 동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랜 가뭄으로 저희들이 단비를 간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모든 기도의 응답을 가장 선한 것으로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동산에서 풍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줄 믿고,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신명기 331~5. 1.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지방선거일입니다. 주님의 뜻에 합당한 인물들이 뽑혀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실하게 봉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지켜주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주님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로 예배할 때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는 구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명기 마지막 부분 30~34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여호수아 1~5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제목모세의 축복.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죽기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파를 향하여 축복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모세는 그 모진 세월을 모두 마치고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사람 모세로 서 있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변질되지 않고 여전히 당당하고 모범이 되는 하나님의 동역자, 말씀의 사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서서 하나님의 거룩한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모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고백하고 나누고 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세상에 걱정을 끼치고 복음을 가로막는 방해자의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래도 교회와 말씀에 희망이 있다고 믿고, 그래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고 강변하며, 그래도 말씀을 놓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람, 거룩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부름 받은 사람으로 세상을 밝히고 축복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신명기32장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백성들에게 말씀을 끝까지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편집하여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상태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이 행하신 과거의 역사입니다. 또 미래에 대한 예언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은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풍족하고 기름짐으로 해서 자신들을 구원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시기 질투가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을 가리고 이방인들의 눈을 열어 이방인들을 먼저 구원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기 나게 한 후에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의 눈을 열어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포로로 끌려가게 하시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다 버리지 않으시고 일부를 포로에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게 하실 것이며, 또 자신의 백성을 포로로 잡아간 자들에게 보복하셔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며 자신들을 구원한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그 내용을 노래로 지어 부르게 하시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역사가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지금도 이루이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고 계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며, 참 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제 신명기 33장에서 모세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게 됩니다.

신명기 33장의 축복의 내용은 1~5절에는 서론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자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다는 내용입니다. 6~25절은 각 지파에 대한 예언적인 축복의 말씀이며, 26~29절은 결론 부분으로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3장 서론 부분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하나님의 사람 모세라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인 비밀을 알고 있는 자입니다. 주로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세에 의해서 선포되는 축복이 전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선포되는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 시대에 이르러서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칭호가 어느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모든 성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딤전6:11입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디모데전서는 목회 서신으로 사도바울이 말씀을 맡은 디모데에게 쓴 서신서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비밀인 복음의 말씀을 알고 있는 자로서 복음을 전할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세는 천국의 비밀인 복음을 알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복음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잘 전해 주었다는 뜻입니다. 모세는 천국의 비밀인 복음의 말씀을 모형과 그림자로 가르쳐 준 사람입니다. 오늘날은 성경을 알고 그 내용을 이웃에 전하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언처럼 축복이 장중함과 엄숙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모세의 유언적 축복은 일종의 기도로서 예언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모세의 축복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노아의 축복(9:26), 이삭의 축복(27:27-29), 야곱의 축복(48:15-16; 49:2-27)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 2입니다.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여기서 시내산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기 위해 친히 영광 중에 강림하신 곳을 말합니다(19:18). 그리고 세일 산은 이스라엘이 모압 땅으로 들어오기 전에 통과 했던 에돔 인이 거주하는 산지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란 산은 바란광야의 고지대를 말합니다(1:1; 10:12; 13:3). 따라서 본절의 이 표현은 시내 산에 강림하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현현(顯現)이 어찌나 장엄하고 장중한지 그 영광의 빛이 시내 산에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세일 산과 바란 산까지도 퍼져 나갔다는 시적(詩的)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일 산과 바란 산은 심판하러 오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이 두 산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박국 33입니다.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데만은 세일 산인 에돔을 말하는데 에돔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모세는 에돔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말하고 있을까요?

137:7입니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시편 기자는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을 치라는 것으로 그들이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말했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신명기 32장에서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에 에돔은 바벨론을 도와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게 했고 포로 생활을 하게 한 것입니다. 이러한 에돔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모세는 말하고 있습니다. 에돔의 심판을 말하고 있는 오바댜 110~11입니다. “(에돔의 죄) 10.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1.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느니라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가 세운 나라입니다. 그 에돔이 야곱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는데 일조함으로 야곱에게 포악한 행위를 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32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힌 바벨론도 심판하셨고 그들을 도운 에돔도 심판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고난을 준 대적들을 모두 심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한편 바란산은 바란 광야의 가데스 바네아 지역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탐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불신함으로 39년간의 광야생활을 하게 된 곳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며 연단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만 성도 가운데라는 말은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강림하셨다고 해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리고 2절에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하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 백성을 삼아 주셔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는 모습을 말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두 심판받아 마땅하다는 뜻입니다.

본문 2절의 말씀을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아가페 쉬운 성경을 인용하여 봅니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오시고, 세일산에서 해처럼 떠오르셨다. 바란 산에서 위대함을 보이시고, 수많은 거룩한 천사들을 이끌고 오셨다. 그의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들려 있다

본문 2절에서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들려 있다는 것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심판 받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바벨론이나 에돔처럼 심판 받아 마땅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을 온전히 심판하지 않으시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은 모습처럼 다시 율법을(복음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고 있다고 본문 3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 3입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여기서 백성이란 시내 산에서 주의 율법의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는 일만 성도(2)와는 달리 천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 언급된 백성과 동의어로서, 곧 하나님께서 택한 거룩한 무리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수중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도 그들을 헤치지 못한다는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의 발 아래에서 그의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발 아래 앉아서 주의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심판 받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을 듣고 있는 모습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만 주신 것이 아니라 제사제도인 복음도 함께 주신 것입니다. 제사제도는 십자가를 모형화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듣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 것이며, 신약에서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는 모습을 모형화 한 장면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529~31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고치시다) 29.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이 모습은 시내산에 강림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숫가 산에 올라 앉으셨다고 말하고 그의 발 아래에 각종 병자들이 앉으니 각종 병자들을 다 고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시내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의 발 아래에 앉아 율법을 받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죄를 사함 받아 하나님 백성이 되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각종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는 것은 영적인 병에 걸려 구원 받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잘 가르쳐 주심으로 복음을 믿게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각종 병자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인 복음을 전하여 가르쳐 주시고 자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대적들을 모두 심판하시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다시 가르쳐 주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모형인 모세는 자신의 백성에게 복음을 잘 전하여 다시는 타락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본문 4절입니다.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여기서 보면 모세 자신이 스스로 모세가라고 제삼자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시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모세가 율법의 제정자가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율법을 전달하는 자일뿐입니다.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여호와의 음성이 두렵고 떨림으로 죽을 것 같아 모세에게 중보자가 되어 율법을 받아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모두 지키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하나님은 그들의 말이 옳다고 하시며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세워 주시고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1815~18입니다.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그리고 야곱의 총회란 여호와의 회중인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말합니다. 따라서 율법이 곧 이스라엘의 기업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것(11:72)이 곧 율법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후손들에게 그 귀한 율법을 제 1의 유산으로 계속 물려주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율법의 말씀을 완전하게 하셔서 복음의 말씀으로 전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복음의 말씀을 자손들이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했다는 것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세워 복음을 전해 주실 것을 말합니다. 그럼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세워주시는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이 말씀의 의미를 알기 위하여 이사야 41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418~10입니다. “8.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않는 것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하신 말씀대로 구속하여 자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자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두렵고 떨려 죽을 것 같은 백성들을 위하여 중보자인 예수님을 세워 주셔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 말씀을 전하여 듣게 하시고 그를 믿게 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모세가 중보자로 율법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이 이스라엘 백성들,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사랑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여수룬이라 부르는데 여수룬의 왕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5입니다.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의 별칭이며, 도덕적, 영적으로 의로운 특성을 지닌 이상적인 민족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공의의 사람입니다. 따라서 여기 여수룬의 왕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수여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신정국가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수여받기 위해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3일간의 정결의식을 거친 후 시내 산 기슭에 모였던(19:14-16) 때가 이스라엘의 총회 날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의로운 행위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아니요, 율법을 온전히 지켜서도 아니요,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해서도 아닌 것입니다. 심판 받아 마땅한 자들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을 괴롭힌 자들에게 모두 복수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중보자를 세워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셨다고 축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며 자기의 백성을 여수룬이라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셔서 축복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구원을 받는 모습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 주셔서 천하 만민을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인 우리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신명기 33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을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하늘나라 백성으로 삼으시고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영생의 길인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이 땅에서 복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설교문 작성에 참고한 설교 내용: 부산성민교회 홍융희 목사님,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님, 헤브론 선교회 자료, 호크마 주석 등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61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241장 아름다운 본향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신명기 331~5

 

특별찬양 찬송가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다 같이

 

말씀선포 모세의 축복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