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727 삼채원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2. 7. 27. 12:08

20220727 수요 가정예배 삼상 161~13(하나님의 선택)

준비찬송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입니다.

지금부터 22727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동산 삼채원에서 저희들이 처형 가정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저희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주님의 선한 뜻을 알지 못하는 저희들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방황하며 헛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생각을 변화시켜 주시고 매사에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사옵고,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자 권사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자 권사

성경봉독삼상 161~13. 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함께 하시며 저희들 가정과 나라를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인생의 생사고락을 주관하시며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과 기도로 예배할 때 주님께서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올해부터는 구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무엘상 14~16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사무엘상 17~21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제목하나님의 선택.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 버림받고 대신하여 새로운 왕이 세워집니다. 사울 왕이 버림받은 이유는 기다리지 못하였고, 불순종하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불순종하고도 그 잘못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잘못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은 실수하더라고 반드시 회개하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 용서받게 됩니다. 잘못을 범하고도 회개하지 않고 자신의 체면만을 생각한 사울은 결국 왕에서 쫓겨나는 처지에 놓이고 맙니다.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하신 하나님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에서 막내 다윗을 선택하여 왕으로 지명하여 기름 붓게 하십니다. 새로운 왕의 출현, 즉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강을 가져올 새로운 날이 올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너를 이새에게 보내리니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셨다는 말은, 사울이 선지자 사무엘의 제사 행위를 대신했을 때(13:8 9,13,14)그리고 사울이 인간적 욕심에 따라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지 않았을 때(15:23, 28) 두 번이었습니다. 첫 번째의 경우에만 해도, 사울이 그 후에 행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왕위를 계속 유지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선언된 사울의 버리심은 완전히 확정적인 사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하고 꾸짖고 있습니다. 사무엘의 깊은 슬픔은 단순히 사울의 비극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 때문만이 아니라, 사울의 폐위로 인해 이스라엘 사회전반에 나타날 부작용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사울의 군사적 능력만은 확실히 인정하였습니다. 이것은 후일 사울의 전사 소식을 듣고 슬퍼한 다윗의 애가에서도 분명히 나타납니다. 여기서 슬퍼하겠느냐는 말은 특별한 원인에 따라 심히 애통해 하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반어적 의문형을 사용하여 슬픔을 밖으로 강력하게 표출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신령한 책망과 더불어 사무엘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심으로써 슬픔을 소망으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사무엘에게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하십니다. 뿔은 양의 뿔을 말하는데 왕의 기름 부음을 위해서는 기름병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뿔이 사용되는 경우와 병이 사용되는 경우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즉 뿔이 사용될 경우에는 주로 그 왕의 정통성이 암시되며, 반면 병이 사용될 경우에는 그 왕의 비정통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10:1). 성경이 이처럼 의도적으로 뿔의 사용을 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성경의 여러 문맥상 뿔이 왕권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라 하십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으로, 이곳은 사무엘의 고향인 라마 남서쪽 약 16km, 그리고 예루살렘 남서쪽 약 10km지점의 해발 690m에 위치한 유다의 작은 성읍입니다(1:1). 보내다는 말은 사명을 주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새는 부유한 보아스와 모압 여인 룻 사이에서 태어났던 오벳의 아들로서(4:17),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사람입니다. 이새는 그의 할아버지가 부자였으므로, 그 역시 부유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2:1). 그러므로 사무엘은 인근 마을의 유력한 가문인 이새의 집에 대해 개략적으로는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에 대해서는 몰랐음이 분명합니다. 당시 이새에게는 여덟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한 왕을 보았느니라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보았다(라아)는 말은 성경 전반에서 선택하다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멜렉)은 사울에게 적용되었던 단어 지도자(나기드)와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삼상916을 찾아보겠습니다.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나기드)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즉 사울에게 기름을 부을 때는 지도자(사사)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에게 기름을 부을 때는 왕이라는 단어를 씀으로 명실 공히 한 나라의 군주를 세우는 것입니다. 아무튼 여기 여호와에 의해 왕으로 선택된 자는, 이미 여호와의 마음에 맞는 사람(13:14), 사울보다 나은 사울의 이웃(15:28) 등의 표현으로 암시해 왔던 것입니다. 즉 사울은 인간적인 기준에서 백성들에 의해 선발된 왕이었으나(8:5, 20; 11:15), 다윗은 오래전부터 신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준비된 왕이었습니다(7). 이런 점에서 진정한 이스라엘의 신정적 왕정 체제는 사울의 때가 아니라, 다윗의 때에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17:15).

본문 2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무엘에게 사울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비록 사울은 하나님께로부터 최종 폐위 선언이 되어(15:23, 26) 영적 왕권은 이미 상실되었습니다. 그래도 사울은 정치, 군사적으로 여전히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사무엘이 다른 사람을 왕으로 기름 부을 경우, 그 일은 당연히 역모행위로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무엘은 자신의 죽음이나 추방이 문제가 아니라, 이새 가문까지 화를 당하게 될 것을 예상한 것입니다. 사무엘은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솔직히 하나님께 아뢰었던 것입니다. 사무엘의 이 같은 반응은 불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려되는 불행한 상황을 방지하고, 보다 나은 방법을 구하는 선지자의 사려 깊은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무엘의 생각을 전혀 책망하지 않으시고, 즉시 지혜로운 방법을 그에게 알려 주셨다는 사실에서 충분히 입증됩니다.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고 말할 것을 사무엘에게 지시하십니다. 이 명령은, 여호와께 드려지는 거룩한 제사가 사울을 속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라는 명령이 결코 아닙니다. 엘리 제사장 때 실로의 중앙 성소가 훼파되고 없어졌습니다. 그 이후 백성들을 영적으로 지도할 자격과 책임이 있는 선지자 사무엘은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정당하며,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무엘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실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기름 붓는 일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사무엘은 자신이 기름 부으러 간다는 사실을 공개할 필요나 책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사는 화목제를 가리킬 때 종종 사용되는 단어가 쓰였고, 제물이 암컷임(3:1-5)을 미루어 볼 때 화목제인 것 같습니다.

본문 3입니다.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이새를 제사에 청하고 내가 지시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어라 명령하십니다.

제사 후 함께 나누어 먹는 잔치가 동반되는 화목제였기 때문에, 사무엘이 제사에 그 지방의 사람을 칭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9:22). 사무엘이 이새를 청하는 이유는 그의 아들에게 기름을 붓는 일이 주된 목적입니다. 하지만 그 소문을 듣는 사울에게는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기름 붓는 것은 사울에게 기름 부은 것과는 그 성격, 목적에 있어서 전혀 다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던 목적은 백성들의 요청에 따라(8:5, 20), 다만 이스라엘의 군사, 정치적 독립을 위한 것이었습니다.(9:16, 17) 하지만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 일은 하나님의 일로서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본문 4입니다.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렀습니다. 먼저 베들레헴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들을 영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서 가장 권위 있고 존경받는 인물이었으며, 또한 사무엘은 사사로서 그 직무상 종종 죄 범한 성읍을 방문하여 책망하고 징벌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읍 장로들은 갑자기 방문한 사무엘을 불안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하고 장로들은 묻습니다. 이 말의 뜻은 어쩐 일로 오셨는지요? 혹 무슨 잘못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베들레헴 장로들의 이 같은 질문은 사무엘이 자신들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오지는 않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음을 잘 보여 줍니다.

본문 5입니다.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고 있습니다. 성결하게 하는 것은 부정한 상태에서 벗어나 몸과 의복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에 합당하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본문 6입니다.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말합니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본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을 선택할 때 그의 탁월한 신체를 중시했던 것처럼 보는 것을 말합니다.

삼상9:2입니다.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여기서 지금도 사무엘은 그 때와 같이 외모를 중시하고 있음을 암시해 줍니다. 한편 앨리압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아버지시다란 뜻입니다(17:13, 28).

본문 7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마라.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외모를 중시하여 처음 왕을 선택했던 일을 되돌아보게 하십니다. 첫 왕의 선택이 결국 실패함으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배려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모는 얼굴 생김새나 풍채 등 내면은 관계없이 겉으로 보이는 모습 자체를 가리킵니다. 2:9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따라서 본 문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머리에 기름 부을 자를 택할 때 결코 외적인 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용모나 신장은 무조건 배격하고 무시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것이 결코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기준이 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외모는 직역하면 눈이란 뜻으로서, 곧 육신의 눈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중심(레브)은 직역하면 마음이란 뜻으로서, 곧 마음의 눈(영안)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원문의 뜻에 맞추어 본절을 해석하면, “사람은 육신의 눈으로 보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의 눈으로 보느니라하는 뜻이 됩니다. 즉 이것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있어서 인간의 척도와 하나님의 척도가 전혀 다름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육신의 눈을 가지고 사람의 외적 용모, 신장, 배경 등을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눈을 가지고 사람의 내적 겸손, 신앙, 인격, 진실성 등을 감찰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대상28:9입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의 차이점입니다.

본문 8~9입니다.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계속해서 아비나답, 삼마, 이새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의 여러 아들들 중 누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왕이 될지 몰랐기 때문에 그들을 차례로 자기 앞으로 지나게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새의 일곱 아들들 중에는 왕으로 선택된 자가 끼어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사무엘은 그러한 사실을 하나님께서 주신 내적 음성 또는 내적 확신을 통해 알았을 것입니다.

아비나답과 삼마와 엘리압은 골리앗을 앞세우고 블레셋이 침범했을 때 사울을 따라 다 같이 함께 종군했었습니다. 둘째 아들 아비나답의 이름은 아버지는 훌륭하시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마는 황무지란 뜻으로서 다른 곳에서는 시므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상 2장에 기록된 다윗의 계보를 따르면, 이새의 아들은 다윗까지 포함하여 도합 7명으로 나타나고, 여기서는 다윗까지 포함하여 8명이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아마도 이새의 여덟 아들 중 한 사람은 어려서 일찍 죽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 11입니다.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다하니 사무엘은 그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여기서 막내는 가장 어린, 의미와 가장 작은 의미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 다윗의 모습은 사울의 큰 키와 의도적으로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하는 것은 당시 이새의 가족들이 다윗을 아직 어른으로 생각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풍속으로 볼 때, 어른만이 제사에 초청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왕은 고대 중근동에서 종종 목자로 인식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윗이 양을 지킨 것으로 말함으로 왕이 될 다윗의 미래를 미리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앉지 아니하겠노라 하는 말은 그때까지 사무엘이 앉아 있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말이 아닙니다. 식사하기 위하여 식탁에 둘러앉는 것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후 식사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본문 12입니다.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다윗을 데려오니 여호와께서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 하십니다. 그의 빛이 붉다는 것은 피부가 햇볕에 타서 붉다는 의견과 머리털 색깔이 붉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중근동에서는 붉은 색 머리칼은 귀한 것으로서, 그 지역에서는 아름다움의 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눈이 빼어나다는 것은 아름답고 반짝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총기어린 아름다운 눈을 가리킵니다. 이것도 뛰어난 얼굴 모습의 소유자가 갖추어야 했던 한 조건이었습니다. 얼굴이 아름답더라는 단지 외적 아름다움만을 의미하지 않고,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아름다움을 뜻합니다. 그러나 여기 얼굴은 분명 겉모양 혹은 외모란 의미도 있으므로 외적인 얼굴도 아름답게 잘 생겼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본문 13입니다.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부었습니다.

다윗은 모두 3차에 걸쳐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즉 여기 첫 번째 기름 부음은 비공식적으로 이새의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부어졌고, 두 번째는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으로 올랐을 때(삼하 2:3, 4) 기름 부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마침내 다윗이 전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했을 때(삼하5:3)였습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 받은 후 여호와의 영이 다윗에게 즉각적으로 임했고,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신정 국가의 왕으로서 이스라엘의 정치적, 도덕적,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역량과 은사를 허락하셨음을 뜻합니다. 그 결과 다윗의 행동과 말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삼상 16:18절입니다.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한편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여호와의 영()을 부어주신 까닭은 다윗이 왕의 신분에 합당한 도덕성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며, 왕의 고유한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삼하 5:4에 의하면, 다윗은 그의 나이 30세에 전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처음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을 때, 그의 나이는 15~20세 가량으로 추정합니다. 당시 다윗이 제사 의식에 공식 참여치 못했다는 사실은 그가 만 20세 이상의 성년 남자가 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11). 따라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될 때까지 약 10-15년 동안을 준비된 왕으로서 연단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람은 겉을 보지만 하나님은 속을 보십니다(6~9). 사람의 기준은 화려한 외형이지만 하나님의 기준은 순종의 마음입니다. 조건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겸손한 자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을 버린 사울에게 하나님도 자기 영을 거두어 가십니다. 새로운 왕으로 선택된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강력하게 임합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의 영은 혹독한 광야에서 그를 순종의 사람으로 연단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개입이 아니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사무엘상 8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정착시키시며 복락을 누릴 수 있게 배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며 순종하면 누릴 수 있는 천국 생활의 기회를 뿌리치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평강을 주시고자 원하십니다. 사사기와 룻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왕을 일관되게 미리 준비하시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왕인 하나님을 배신하고 눈에 보이는 인간이 다스리는 근엄한 왕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눈에 보기에 아름답고 준수한 겉모습을 보고 왕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울은 폐위시키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시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으로서는 볼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을 주님은 훤히 꿰뚫어 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으시고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고자 원하십니다. 그 주님을 받아들여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727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자 권사

 

성경봉독사무엘상 161~13

 

특별찬양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다 같이

 

말씀선포 하나님의 선택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