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21 추석 가정예배 골로새서 3장18~4장1절(주께 하듯 하라)
【준비찬송】 찬송가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입니다.
지금부터 21년 9월 21일 추석 명절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임재하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추석 명절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어려운 상황 아래에서도 온 가족들이 모여 간소하게나마 연휴를 지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올 추석명절도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그늘 아래에서 사랑과 평안을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연휴를 맞아 명절을 지키기 위해 오가는 모든 이의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명절을 위해 수고한 손길에도 주님 축복하여주시고, 넉넉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 가족들을 육체적 질병과 고통에서 지켜주셔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주님 말씀을 따름으로 각 가정과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사랑과 용서가 한이 없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찬송하신 뒤에 최 지윤 집사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최 지윤 집사
【성경봉독】 골로새서 3장 18절~4장 1절.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장 1.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있는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아멘.
【특별찬양】 복음성가 멈출 수 없네(주 날 구원했으니)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추석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삼채원 동산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이곳에 함께하셔서 저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주께 하듯 하라.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보화입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화가 숨겨져 있는 보물 창고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추구하며, 붙잡고 알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 각자의 가정생활과 공동체, 사회생활에서 맡은 역할에 대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아내와 남편 또는 부모와 자녀에 해당되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정생활에서 아내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것이 주 안에서 마땅하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부부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담이 먼저 창조되었고, 하와가 아담의 배필로 나중에 창조된 것입니다.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아 보여 배필로 하와를 만드신 것입니다. 아내 되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남편에게 배필로서 역할을 잘 하고 계십니까? 오늘 골로새 본문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교회의 원리를 가정에 도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주 안에서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신부인 교회가 신랑이며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하나님의 보물을 찾는 아내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하늘이 주시는 보물을 찾는 아내라면 이 말씀에 아멘이 되는 것입니다. 복종이라고 해서 지배 종속의 관계가 아닙니다. 서로 도우는 관계입니다.
고전11:3절입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고 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는 우주의 질서를 통하여 가정의 질서 원리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 둔 자 즉 말씀을 믿는 여인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19절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모습입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도 남편과 아내를 말하면서 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말라는 동일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기 몸을 주신 것처럼 그런 사랑을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이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 부부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노력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가정생활은 불행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의 본성은 말씀을 볼 때 자기에게 주어진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주어진, 내가 요구할 수 있는 말씀으로만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말씀을 올바로 보고 자기의 삶에 말씀을 적용합니다. 주어진 말씀을 자기에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씀을 상대방에만 적용하면 남편은 아내가 해야 할 말씀만 보고 아내는 남편이 해야 할 말씀만 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싸움밖에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복종하라고 할 것이고 아내는 남편에게 왜 사랑하지 않고 나를 괴롭히기만 하느냐 하게 됩니다. 이것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을 맛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어떠한 말씀을 들어도 마찬가집니다. 저 말씀은 장로님이 들어야 하고 저 말씀은 집사님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는 항상 의인이고 남은 다 죽일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향하시는 말씀의 목표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다시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가 어떻게 죽게 될 것인지 말씀하십니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지만 늙어서는 다른 사람들이 띠를 매어 끌고 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께 요한을 보고서는 어떻게 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다만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의 인간적인 본성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납니다. 주님께서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하여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남의 말만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나의 아내가 내게 복종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그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시는 남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내들도 남편이 비록 나를 사랑하지 않고 괴롭힌다고 해도 복종해 봅시다. 왜 그래야 하는가 하면 우리는 주님의 종이고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기에 지극히 마땅한 것입니다. 쉽지 않은 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질서입니다. 지키면 하나님이 주시는 숨겨진 복을 받는 것입니다.
20-21절입니다. 다음으로 부모와 자녀에 대한 말씀입니다. 먼저 자녀들에게 말씀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부모의 역할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서의 부모입니다. 구약에서 부모는 자녀들에게 길에 갈 때나 앉았을 때에나 누웠을 때에나 언제나 주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입니다. 신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베소서 6:4절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 순종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비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도 노엽게 하지 말라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어떨 때에 부모는 화가 납니까? 주의 교양과 훈계를 멸시할 때는 마땅히 매를 들어서라도 징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자녀들을 통하여 대리만족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자식에게 투영시켜서 그 자녀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녀가 화를 낼 뿐 아니라 낙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교양과 훈계는 어떤 것입니까?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심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낙심하지 않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살 것입니다.
22절~4장 1절까지는 마지막으로 종과 상전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당시는 그야말로 노예와 주인의 관계였습니다. 종이 육신의 상전들에게 어떻게 하라 말하고 있습니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듯이 성실한 마음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기업의 상을 주께 받는 것입니다. 기업이란 유업, 유산을 말합니다. 하늘의 유산을 받는 것입니다. 그 유산이란 우리의 보화이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 것입니다.
또한 상전은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라고 합니다. 이 당시에 종이란 거저 가정의 가재도구나 집안의 짐승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주인에게 종들을 의와 공평으로 대하라고 하는 것은 혁명적인 말씀입니다. 왜 그래야 하는가 하면 하늘에 상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5절에서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습니다. 종이라고 특혜를 주고 상전이라고 다르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던 과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사느냐 하고 묻는 것입니다.
하늘의 것을 찾는 사람이라면 삶의 원리는 하나입니다.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종들이 없는 시대입니다. 종들에게만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하라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모든 일에 주님을 대하듯이 생활하면 하늘의 유업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주님을 자기 삶의 우선순위에서 첫째에 두지 않고 꼴찌에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 나의 의지가 우선하는 식으로 가정과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욕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예수님을 주로 모시는 삶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상태에서 주께 하듯이 하면 눈가림식으로 하는 것이며, 형식적이며 대충하는 것이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회개하고 주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확실하게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풍성하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골로새서 3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세밀하게 살피고 귀를 기울려야 함을 배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가정에서나 사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든 사람과 일을 대할 때 주님께 하듯이 겸손하고 성실히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읽고 깨달아 우리의 삶 속에서 적용하여 주님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과 긍휼이 한없이 크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폐회찬송】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입니다.
【축도】 축도로 추석 명절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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