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5 수요 가정예배 요한계시록 14장 1~5절(새 노래)
【준비찬송】 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입니다.
지금부터 21년 12월 15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사랑이 머무는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고자 낮고 비천한 자리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도하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티끌과 같은 저희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어린 양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갚을 수 없는 구원의 은혜를 받음에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새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새 노래를 찬양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 찬송가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요한계시록 14장 1~5절.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아멘.
【특별찬양】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은혜 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건강한 몸과 평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동산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찬송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13~14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요한계시록 15~16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 새 노래.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요한계시록 14장을 요약하여 말씀을 드리면 용과 짐승의 핍박과 압제에서 승리한 십사만사천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어린 양 예수님과 함께 시온 산에 올라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예수님은 어둠의 세상을 이기고 하늘에 올라 마지막 날에 이들의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죽을 때까지 믿음을 지켜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신앙인으로서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 신앙인의 모습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이 세상에서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그 결과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십니다. 그들에게 이제는 수고를 그치고 쉼을 가지라고 하나님이 진정한 평안으로 인도해주시고 있습니다. 내가 내 삶을 구원하고자 하면 믿음도 생명도 다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택하고 나를 버리면 예수님은 나를 반드시 구원해 주십니다. 구원자이신 주님만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계시록 14장에서 말합니다.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14장의 앞부분입니다. 본문 3~5절에 나오는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십사만 사천 명인데 이들이 누구인지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십사만 사천 명이라는 숫자는 신구약을 통틀어 구원 받은 모든 사람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숫자입니다. 이들이 시온 산에 서 있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아무나 이 노래를 배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노래들이야 잘 부르지는 못하여도 몇 번 배우면 다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새 노래는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주 배타적입니다. 다른 종교가 기독교를 공격할 때에 배타적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오늘 말씀만 보아도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 외에는 이 노래를 능히 배울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노래의 내용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확인한 뒤 누가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새 노래의 내용은 요한계시록 5:9-10절입니다. “9.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 많은 사람들을 자기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이며 땅에서 왕 노릇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린 양이 흘린 피의 혜택인 것입니다.
이 내용의 근원은 모세가 출애굽하고 나서 부른 노래에서 유래합니다. 여호와께서 어린 양의 피로 이스라엘을 속량하여 구원하시고 애굽 군대를 홍해바다로 심판하신 때에 부른 노래가 모세의 노래입니다. 이것이 곧 어린 양의 노래입니다. 오늘날에는 출애굽과 달리 이 세상에 오셔서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가 새 노래입니다.
그 노래란 구원이 보좌에 계신 이와 어린 양께 있다고 하는 노래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이라고는 세상을 사랑한 일뿐입니다. 그런 죄인을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그 피로 구속하여 내신 것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새 노래에 대하여 몇 곳이 나옵니다만 시편 98:1-2절만 봅니다. “1.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새 노래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구원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 오른 팔의 역할을 예수님이 하셨기에 부활승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새 노래란 오직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본문4-5절을 봅니다.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첫째로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들입니다. 둘째로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넷째로 그 입에 거짓말이 없습니다. 다섯째로 흠이 없어야 합니다. 이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첫째로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여 순결한 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남자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남자를 대표로 말하고 있는 것이기에 이런 표현이 됩니다. 성도는 성도의 신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정절을 지키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조주와 피조물, 아버지와 자녀, 왕과 신하, 주인과 종,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결을 지킨다는 것은 구약 식으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곳에 마음 두지 않는 것을 말하며 신약 식으로는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간음하였다고 책망하는 것은 남녀의 불륜의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간음한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바울사도가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순결한 자들이 맞습니까? 예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루신 모든 언약의 완성을 제대로 믿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후서 11:2-4절에서 이렇게 증거 합니다.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정결한 처녀로 중매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정결한 처녀가 되는 것입니까?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결한 자들입니다.
둘째로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고 있습니까? 이사야 53:6절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각기 제 길로 가는 모습이 구원받기 전이고 새 언약 전이기에 그렇게 되었지만 새 언약이후에는 우리 스스로 어린 양의 뒤로 따라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늘 다른 길로 각각 제 갈 길로 가지 않습니까? 이러한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시는 것입니다. 이 죄악을 담당하신 분이 이제는 우리의 주가 되시고 머리가 되시는 것입니다. 어린 양에게 속한 자는 어린 양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셋째로 사람들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소속은 두 종류뿐입니다.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있는 자와 짐승의 표시인 666이 있는 자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 이래로 모든 사람은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갇혀 있는 666의 표시를 가진 자입니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나온 사람이 어린 양과 하나님의 표를 받은 자입니다. 속량함을 받아 나온 사람을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합니다. 이것은 구약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로 구별되는 열매를 말합니다.
첫 열매를 신약에서 봅니다. 고린도전서 15:20-24절입니다.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곡식이나 과일의 처음 익은 열매가 아니라 예수님이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이기에 성도는 그 열매를 받은 자들입니다(롬8:23). 바울도 아시아에서 처음 믿은 자를 그리스도께서 낳으신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합니다(롬16:15). 이런 열매를 누가 맺는 것입니까? 야고보서 1:18절입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아이 낳듯이 낳았다고 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시고 그의 살과 피로서 우리를 낳으신 것이 바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이기에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넷째로 그 입에 거짓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본능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입에 거짓말이 없어야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된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가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입니까?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계시록에서 봅니다. 계21:8절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는데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계21:27절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계22:15절입니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새 예루살렘성 밖에 있게 됩니다. 결국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는 새 노래를 부를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 노래를 부를 사람도 되지 못하고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영원한 불 못인 둘째 사망에 들어가야 마땅하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거짓말의 아비는 마귀인데 이 마귀가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게 만드는지 거짓말을 하고서도 그것이 거짓말인줄도 모르고 살아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 절망적입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사도요한이 말하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요한 일서에서 봅니다.
요한1서 2:22절입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여기서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라고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거짓말 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의 거짓말하는 자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부인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가 무엇입니까?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은 구약에서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가 기름 부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죄인을 책망하는 선지자의 일을 하실 뿐 아니라 그 죄를 용서하는 제사장의 일을 하시면서도 동시에 자신이 속죄의 제물이 되십니다. 이 분이 바로 왕이 되어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 하는 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는 형제끼리 서로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형제끼리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도 역시 거짓말 하는 사람입니다. 요한1서 2:4절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한1서 4:20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계명을 지키는 것과 형제 사랑의 증거는 그 사람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요한1서 5:10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증거가 있는 것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증거입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그 입에 거짓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섯째로 흠이 없는 자입니다. 흠이 없으려면 완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인간이 완전할 수가 있습니까? 시편 26편11절입니다.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다윗은 완전함으로 행하고자 노력한 사람입니다. 성경에 완전한 자로 나오는 노아입니다. 노아가 왜 완전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 언약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완전함으로 방주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완전하다는 것은 새 언약의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완전하여 흠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25-27절입니다.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남편과 아내에 대한 말씀을 비유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자기 아내를 물로 씻으시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물로만 임한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 임하신 분이십니다. 요한일서 5:1-8절입니다.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자기 백성을 온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인입니다. 흠 정도가 아니라 티나 주름 잡힌 것도 없게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일입니다. 이 혜택을 받는 자들이 새 노래를 부르는 자들입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요한계시록 14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믿음을 주시지 않으시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성경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게 하시려고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말씀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새로운 세상에서 주님과 함께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 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입니다.
【축도】 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년 12월 15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찬송가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4장 1~5절
【특별찬양】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은혜 – 다 같이
【말씀선포】 새 노래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기도하며 내년도 살림살이 계획을 잘 수립하여 우리의 생활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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