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105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2. 1. 5. 13:41

20220105 수요 가정예배 창세기 61~13(홍수 심판의 원인)

준비찬송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입니다.

지금부터 2215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사랑이 머무는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고자 낮고 비천한 자리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도하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티끌과 같은 저희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어린 양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갚을 수 없는 구원의 은혜를 받음에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죄악 된 세상을 바라보시고 한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에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올바로 깨달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창세기 61~13.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400장 험한 시험 물 속에서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동산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찬송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기도에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는 구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6~8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창세기 9~14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홍수심판의 원인.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6-8장은 대홍수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켜야만 했던 당위성으로 인류의 극심한 타락의 내용이 먼저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무려 120년이라고 하는 방주 건조 기간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구원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대홍수는 인류에게 모든 죄악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신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홍수 후에도 인류는 계속 타락의 길을 걷고 말았으며 종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만이 택한 자를 구원하시는 최후의 유일한 방법이 되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6장은 대홍수 사건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홍수가 인간이 음란하고 방탕해서 일어났다고 어설프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성경 말씀은 부패와 포악함 때문이라고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그날로 죽은 상태가 되어

부패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존엄한 인간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포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포악함이란 힘 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때리고 죽이고 빼앗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경제논리와 자유경쟁의 원칙을 강조하며 약육강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용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노아의 때처럼 부패와 포악이 가득합니다.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임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어서 돌아가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입니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을 받은 인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번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딸들이 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곧 여자로 인한 인류의 타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류 중에서도 경건한 계열의 믿음의 자녀들이 불신자들의 딸들로 인하여 올무에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2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이라는 표현에 대한 해석에는 세 가지의 견해가 있습니다. 왕과 족장과 같은 지체 높은 집안의 아들과 서민들과 같은 미천한 집안의 딸이라는 유대 랍비들의 견해가 있습니다. 이 견해는 당시의 족장들이나 왕을 신의 아들이라고 한 점과 힘과 권위로 약자를 누르고 억압한 측면에서는 일리는 있지만 성경전체적인 맥락과는 맞지 않습니다. 선한 천사들과 인간의 딸들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 견해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기한 성경의 용례(1:6; 2:1; 38:7; 3:25)와 유다서 1:6, 7절에 근거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칭하고 있습니다(32:5; 73:15; 80:17; 1:10). 또 천사는 혼인을 할 수 없는 영체이기 때문에(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천사들을 의미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견해는 발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만일 이 견해를 받아들인다면 후일 타락과 구속 역사가 천사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심각한 신학적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경건한 셋 계열의 후손과 불경건한 가인의 후손들이라는 견해입니다. 이 견해가 성경 용례 상 경건한 성도들을 가리키고 있음으로 역시 하나님의 아들로 표기하고 있다는 점과 같습니다. 또한 셋의 후손들에 의해서 비로소 여호와께 대한 경배가 행해졌다는 점(4:26)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신학적 의미와 구속사적 맥락에 가장 부합하다고 봅니다.

딸들의 아름다움은 인격적인 면이나 종교적인 경건성과는 무관한 육체적 미모와 향락적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따라(요일 2:16) 배우자를 취하는 당 시대의 세속성 및 타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흐름은 믿음의 자녀들의 신앙까지 흔들어 놓을 정도로 심한 타락의 모습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움 때문에 좋아하는 모든 연자를 아내로 삼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결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관은 일부일처제입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부다처제가 성행하였음을 보여줍니다.

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의 영은 일반적으로 성령을 일컫습니다. KJVNIV에서도 Spirit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WhitelawKeil은 이를 생령으로 해석을 하여 홍수로 목숨을 거두어 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삶 그 자체는 이미 죽음이라는 것과 직결이 됩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대홍수로 말미암아 육적, 영적으로 모두 죽음의 결과를 가져 온 것입니다.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대홍수의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육신(바사르:בשר)’은 헬라어로 사릌스(σάρξ)’입니다. 이는 단순한 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죄의 오염으로 인해 심히 타락한 티끌 같은 인간을 가리킵니다.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이 말은 두 가지 견해로 나누어집니다. 120년 후에 홍수 대 심판을 집행하신다는 견해와 홍수 후에 인간의 나이가 120세로 줄어든다는 견해입니다. 홍수는 노아 600세에 있었으므로(7:6) 당시 하나님의 경고는 노아 480세 때의 일입니다. 이 기간은 인간들에게 회개의 시간인 동시에 하나님께는 인내와 긍휼의 기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지만 끝내 회개하지 않는 인간들에게 홍수의 대 심판은 임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이미 경고가 주어졌지만 최후의 날은 홍수의 대심판과 같이 유황불 못의 심판이 급작스럽게 닥칠 것입니다.

4절입니다.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네피림(נפלים)’떨어지다는 단어에서 나온 것으로 하늘로부터 떨어진 타락한 천사들 혹은 그 후손들로 보기도 하고, 괴물이나 신동(神童)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70인역이나 불게이트역, 흠정역에서는 거인으로 번역하여 이들의 신체적 장대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타락한 자로써 압제자, 난폭군, 훼방자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대의 도덕적 타락상과 잘 부합이 됩니다. ‘용사(깁보림:גברים)’강하고 힘센 자이며, ‘유명한 사람(아네쉐 하쉠:אנשׁי השׁם)’그 이름의 사람으로 타락과 방종과 전쟁과 압제 및 약탈의 시대에 그 이름을 떨친 전쟁 영웅이나 부호 또는 귀족을 의미합니다.

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타락해 가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에 근거하며, 오래 참고 기다리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이라는 말은 죄악은 단순한 허물 정도가 아니라 고착되고 증폭되어 가는 그리고 그 전존재를 함몰시키는 죄라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어긋나 있어서 회복이 불가능한 죄입니다. 이로 볼 때 당시 인간의 부패상은 광범위하고 내적이며 습관적이며 지속적이었습니다. 인간에게 더 이상 선한 것을 찾을 수 없고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로 볼 때에 당연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6절입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한탄하사(인나헴:ינחם)’헐떡이다, 신음하다, 숨이 차다는 단어에서 나온 말로 자신 또는 타인의 아픈 현실로 인해 고통 가운데서 깊은 한숨을 내쉬며 비통해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근심하시고(아차브:עצב)‘심령이 찢어지다, 찢어지는 마음의 고통으로 짓눌리다.‘는 뜻입니다. 인간들의 타락상에 극한 심적인 고통을 겪으시는 하나님의 지고하신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다는 그 자체를 후회하시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후회나 실패가 없으신 분입니다(23:19; 삼상 15:29). 이 표현은 다만 인간의 타락이나 배반, 또는 불순종 등에 대해 하나님께서 가지시는 감정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7절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타락의 중심인물이었다면 이번 심판 대상에 올라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인간만이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쓸어버리되이 말은 얼룩지고 오염된 부분을 깨끗이 씻거나 닦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온 세상이 부패하여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게 되었기에 물로 깨끗하게 하는 홍수의 심판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심판은 사람들만이 아니라 하늘의 새까지 모든 동식물까지 해당이 됩니다. 이는 인간이 모든 피조계의 주권성과 대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8:22)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우리 인간의 완전한 구원의 때에 만물 역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이 될 것입니다(21:5).

8절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의 한탄과 심판의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한 줄기 소망과 회복의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노아의 의로운 성품과 행실은 여호와의 눈에 꼭 들었습니다. ‘은혜는 호의, 용납이라는 뜻 외에도 자비, 사랑, 보호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적극적이고도 충만한 호의와 후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숱한 타락의 무리들 중에서 특별히 노아를 구별해 내사 그에게 사랑과 은총을 흠뻑 쏟아부어주셨습니다.

9절입니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이제는 노아를 정점으로 한 구속사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고 있음을 봅니다. 노아가 의인이라는 말은 아무런 결격 사유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당시대의 타인들에 비해 선하고 정직하며 덕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완전한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입니다. ‘하나님과 동행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살았다는 의미로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뜻과 동일합니다.

10-12절입니다. “10.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이 부분은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길 없는 당시대의 극한 타락상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비록 노아의 가정은 하나님 앞에 경건한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당시의 전체 시대 풍조는 하나님 앞에서 부패하여 포악함일변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패하여이는 썩다, 타락하다는 의미로, 거역, 불순종, 방종 등 온갖 악으로 인해 악취가 나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심을 부정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패라고 말합니다. 물고기기 물을 떠나면 죽어 부패하는 것처럼 사람도 하나님을 떠나면 타락하여 방종함으로 온갖 악함으로 썩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모습을 면밀하게 살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대로 둘 수가 없는 상황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13절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앞으로 있을 홍수의 대 심판을 노아에게 미리 계시하셨습니다. 후일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의 불 심판을 미리 계시해 주셨습니다(18:17-21).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자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려 주십니다(25:14). 이제 멸망과 심판의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후로도 120년을 더 인내하셨습니다. 이는 멸망을 받아야 마땅한 악인들이라도 그 중에서 한 명이라도 더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과 홍수 대 심판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자연만물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비가 오게 하시는 이도, 홍수가 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비를 그치게 하시는 이도, 바람이 불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자연 은택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 항상 감사해야 하고, 또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낙심치 말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를 의지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고, 동행한다면, 좋은 것을 풍성하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오직 주의 명령과 말씀에 순종함으로 구원의 방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방주를 만들고 그 만든 방주에 들어가기도 하고 방주에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명령과 교훈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명령하시면 명령대로 가기도 하고 서기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돌아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죄악 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매일 듣고 읽고 묵상해야만 순종하는 길에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창세기 6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성경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게 하시려고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말씀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떠남으로 부패하여 포악한 저희들에게 돌아와 회개하고 어서 빨리 구원의 방주에 들어오라고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525장 돌아와 돌아와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15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창세기 61~13

 

특별찬양 찬송가 400장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다 같이

 

말씀선포 홍수 심판의 원인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525장 돌아와 돌아와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새해에는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