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223 삼채원 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2. 2. 23. 14:01

20220223 수요 가정예배 출애굽기 1522~27(마라에서 엘림까지)

준비찬송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입니다.

지금부터 22223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사랑이 머무는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고자 낮고 비천한 자리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도하고 예배합니다. 티끌과 같은 저희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어린 양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하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출애굽기1522~27. 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459장 누가 주를 따라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동산에서 주님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찬송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기도에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는 구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14~16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출애굽기 17~21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들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마라에서 엘림까지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15장은 이스라엘이 홍해를 지나는 감격 이후에 마라의 쓴 물을 만납니다. 홍해의 바닷물로 인한 최고의 기쁨 다음에 먹는 물 때문에 곤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라는 왜 쓴 물이었을까요? 왜 먹지도 못하는 물이 백성들 앞에 나타나서 힘들게 할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일까요? 시험이라면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마라는 본래 먹을 수 있는 단물이었는지 모릅니다. 단지 백성들이 차례와 질서를 지키지 않고 서로 먼저 먹겠다고 달려들어 엉망을 만들어서 쓴 물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우리가 잘 지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시는 시험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마라 같은 쓴 물이고 천국은 엘림 같은 단 물이 아닙니다. 이 세상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면 충분히 행복하고 아름다운 천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앞으로 도래할 천국의 소망만을 바라만 보고 현재의 삶은 쓴물을 먹는 고통과 같을 지라도 견뎌내며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자신의 욕구를 줄여나감으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각하지도 못한 홍해를 마른 길 같이 건넜습니다. 그 감격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다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으로 광야를 행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흘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마실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가죽 부대에 담아왔던 물이 이제 다 떨어지고 목은 타 들어 갔습니다. 마침내 마라라는 곳에 이르러 물을 찾았으나 그곳에서 나오는 우물물은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구하는 간절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나무 한 그루를 지정하여 보여주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쓴 물이 단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때 백성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 것을 미리 예표로 보여주십니다. 법도와 율례를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율법을 따라 순종하면 그들에게 이집트에 내린 재앙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열두 개의 우물과 70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오아시스인 엘림에 이르러 진을 치게 되고 물이 부족하여 느끼던 갈증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마라의 쓴물 사건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택을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비록 노예의 삶이었지만 안정과 평안을 보장받는 이집트로 다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비록 위험하고 모험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모세와 함께 광야를 행진할 것인가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의 이야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반부-출애굽하기 전 10가지 재앙과 유월절을 통해 탈출하는 부분, 중반부-홍해를 건너 율법을 받는 시내 산에 이르는 2년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부분, 후반부-시내 산을 떠나 광야를 방황하는 38년의 기간의 이야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반부에 속하는 오늘 본문이 있는 1522절부터 18장까지는 출애굽하여 시내산으로 가는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의 행진은 위기와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기간에 당면했던 위기는 네 가지였습니다. 마라의 쓴 물 사건,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에서 물을 낸 사건, 아말렉과 싸우는 사건 등입니다. 그 중 세 가지는 열악한 자연환경 때문에 생긴 마실 물과 먹을 것에 대한 결핍 때문이었고, 다른 한 가지는 이방 족속의 침입으로 인한 위기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여러 사건을 통하여 시험하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택을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비록 노예의 삶이지만 안정과 평안을 보장받는 이집트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좋으냐? 아니면 비록 위험하고 모험으로 가득 차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모세와 함께 광야를 계속하여 행진할 것인가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율적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며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새로운 미지를 개척하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끊임없이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세속적인 삶을 말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면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천국의 삶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출애굽기의 중반부는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후반부는 율법이 주어진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의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만났을 때 쏟아내는 불평과 불만에 대하여는 매우 너그럽게 받아 주십니다. 하지만 율법이 주어진 이후에는 백성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불평을 할 때는 그때 마다 반드시 응징을 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생각입니까? 애굽에서 지냈던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은 율법이 아닌 세상의 법으로 살아왔던 것입니다. 애굽의 통치는 수리와 합리와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 뜻인 율법으로 통치하는 사랑과 공의의 사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생활이 생소하고 낯설기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미리 조금씩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마침내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도록 시험을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깨닫게 하시는 것이 출애굽 후의 광야의 길입니다. 오늘 본문 22절부터 27절까지는 이러한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미리 아주 단순화 시켜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내산까지 가는 여정에서 보여주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마다 하나님과 모세에 대하여 원망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들이 말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위기들을 통한 분명한 메시지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온 세상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할 때마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는 사실들이 이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이 시내 산 밑에서 1년을 머물며 하나님이 매일 베풀어주신 기적을 통해 먹고 마시며 살면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지 못하고 교훈을 얻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겪었던 사건들은 앞으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맺게 될 은혜로운 언약을 받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지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시험하다라는 단어가 여러 번 나오고 있습니다. 15:25, 16:4절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시험하셨고, 17:2,7절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시험하였다고 나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시험에서 철저하게 실패하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고 자격도 없는 그들과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본문 22~23입니다. “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본문 22~27절과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는 민수기 338-9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8.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마라에 진을 치고 9.마라를 떠나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그루가 있으므로 거기에 진을 치고홍해 바다를 건너는 과정을 포함하여 엘림까지 좀 더 단순화시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수르광야를 민수기 33장에는 에담광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흘 동안 광야의 길을 갔지만 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사흘이 지나 마라라는 곳에 도착했고 그 곳에 물이 있었으나 마실 수 없는 쓴 물이었습니다. 저자인 모세는 쓴 물이 있는 곳이라 해서 그 지역 이름을 마라라고 불렀다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후 최초로 장막을 친 지역입니다. 이곳 지명인 마라의 뜻은 '쓰다', '괴롭다'라는 뜻으로 이 지역의 물맛이 짜서 마실 수 없었기 때문에 생긴 명칭입니다.

24~26입니다. “24.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갈증에 시달리던 백성들은 마실 수 없는 물을 대하자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실 수 있단 말이요하며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르짖다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억압 때문에 힘이 들어 하나님께 울부짖은 일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던 단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모세에게 한 그루 나무를 보여주셨고 모세는 그 나뭇가지를 꺾어 물에 던지자 쓴 물이 단물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 이스라엘의 필요를 채우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십자가의 나무에 매달린 예수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바뀌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 대한 해석이 많이 있지만 단순히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사람은 어떤 위험에도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나일 강이나 홍해를 다스리는 분일뿐 아니라 마라와 같은 작은 물도 다스리시는 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시험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은 아직 모세가 시내 산에서 계명을 받기 전의 일입니. 그래서 이 본문은 어떤 구체적인 율법을 미리 염두에 두고 설명하시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더욱 좋은 삶을 가져올 수 있음을 미리 앞당겨 말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율법과 규례를 준수하면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려졌던 재앙과 질병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이집트 사람처럼 취급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집트 사람처럼 대하실 것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집니다. 하나님은 질병으로 백성을 치고 징계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들을 치료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바뀌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떠나 출애굽한 백성은 광야의 길, 애굽에서 지키고 살아왔던 노예근성을 없애는 시기를 경과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마실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본문 27절입니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이 일 후에 그들은 엘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은 샘이 풍부하고 먹을 것이 풍성한 오아시스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며칠 간격으로 마라와 엘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마치 광야와 약속의 땅을 대비하여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실 수 없는 물이 있는 마라는 생명을 위협하는 광야와 같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생수의 샘이 있는 엘림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치유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라파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에 백성들이 순종하면 얼마든지 좋은 생수와 과일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분은 나일 강이나 홍해처럼 큰물뿐만 아니라 마라와 엘림처럼 작음 물도 통치하시며, 심지어 사람이 마실 수 없는 물도 생수로 변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마실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이루는 능력을 가집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삶을 쓴맛에서 단맛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말씀이 우리 곁에 없으면 우리의 삶은 금수와 같은 삶 속에서 살게 됨을 깨닫습니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삶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마라와 엘림, 쓴 맛, 단 맛을 오롯이 경험합니다. 주님께 간구합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상황과 조건에 우리 마음이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그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깨닫고 그 시험을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이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열심히 주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게 하시고 따르게 하옵소서.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출애굽기 15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성경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 씨를 통하여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말씀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잘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여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223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출애굽기 1522~27

 

특별찬양 찬송가 459장 누가 주를 따라 다 같이

 

말씀선포 마라에게 엘림까지-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