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309 삼채원 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2. 3. 11. 10:56

20220309 수요 가정예배 출애굽기 321~14(금송아지)

준비찬송찬송가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입니다.

지금부터 2239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봄볕이 완연한 계절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머무는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고자 낮고 비천한 자리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도하고 예배합니다. 티끌과 같은 저희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도 불평과 불만을 나타내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오늘은 우리나라 대통령을 새로 뽑는 날입니다.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국민의 뜻을 따르는 대통령이 뽑혀 우리나라를 안정시키고 번성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출애굽기321~14. 1.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동산에서 주님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찬송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기도에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는 구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30~32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출애굽기 33~37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들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금송아지.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32장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과 성막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진영에 머물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긴 우상숭배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이 백성을 용서해주실 것을 응답받고 하나님이 친히 써주신 십계명 돌판을 들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모세가 없어졌다고 자기들을 인도하여 갈 신,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모세는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음란한 춤을 추며 뛰놀면서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자 들고 있던 십계명 돌판을 던져서 깨뜨려 버립니다. 이것은 혈기가 아닙니다. 도리어 그는 이성적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십계명이 그대로 전달하게 되면 그 안에 담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멸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서 돌판을 던져 깨뜨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꾸중하지 않으시고 받아드립니다. 모세는 용기를 내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중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옛말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채워진 자리는 몰라도 빠진 자리는 잘 안다는 뜻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있을 때는 잘 몰라도 잃어버리게 되면 잘 알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에도 이 속담이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한 교회의 영적이 수준을 알려면 무엇을 보면 알 수 있습니까? 말씀에 대하여 잘 깨닫고 있는지, 말씀을 잘 실천할 수 있는지? 가 중요합니다. 가령 담임 목사님이 어떠한 사유로 인해서 강단에 서지 못하게 될 때 그 교회의 진정한 영적인 수준이 나타납니다. 목사님이 자리를 비울 때 성도들이 반 이상 줄어들면 그 교회 영적 수준은 높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광야 공동체를 형성하여 가나안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광야 교회의 영적수준은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이 세우신 광야 공동체에 목자인 모세가 없어졌을 때 그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영적 수준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오늘 본문 1입니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이스라엘 공동체에 지도자인 모세가 없어지는 공백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혼자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할 율법을 제시해 주고 십계명의 돌판을 모세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산 밑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불안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의지할 대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불안하고 두려움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임시 지도자를 맡고 있던 아론을 찾아가 아론에게 강력하게 모세를 대신하여 우리를 위한 신을 만들 것을 주장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스라엘 광야 공동체의 영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대목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를 위하여 신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적 지도자 모세가 40일 동안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으니까 백성들이 두렵고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들의 말 속에는 그들의 신앙 수준을 대변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말을 들어보면 그의 신앙이 보이는 것처럼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들의 신앙을 알 수 있습니다. 신이 우리를 만드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신을 만드는 것입니까? 신이 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 자신들을 위하여 신을 만들어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앙의 수준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신앙하나님을 위한 신앙의 차이가 여기에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이기적인 신앙이요, 성숙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결과론적으로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를 위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위한 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도 그들은 자신들을 위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신앙은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과 방편이요, 도구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없다고 하나님이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세가 없는 가운데서도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모세가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시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계셨습니다. 모세를 구원자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 속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어쩌면 더 이상할 정도로 그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바로 나를 위한 하나님의 신앙을 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이익을 위한 사역으로 사명을 감당하여서는 안 됩니다. 사명을 감당하다보면 내 만족, 내 기쁨, 내 유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 만족, 내 유익을 위한 목적으로 사역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서 우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 말은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채우기 위해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나를 더욱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추억에 매여 사는 사람은 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입니다.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은 미래에 매여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할 일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현실에 매여 사는 사람입니다.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에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은 대부분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과거로 돌아가지 마라,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과 불평이 있는 사람들이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입니다. 과거의 좋은 기억만 생각하며 그 때를 추억하며 위로 받으려고 합니다. 그 추억 속에는 성공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젊은 날의 성공을 반추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과거의 추억은 추억일 뿐입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억 속에 사로 잡혀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틈만 나면 과거를 떠올립니다. 마실 물이 없으면, 애굽에서의 풍족했던 물을 떠올립니다. 고된 노예의 삶을 살았지만 물은 실컷 마셨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을 때도 그들은 애굽을 떠올립니다. 그래도 아침, 점심, 저녁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매일 똑 같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때는 이 음식들이 지겹다고 하며 애굽에 있을 때는 채소와 생선과 고기도 다양하게 먹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움과 고난을 만나면 늘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에 묶여 살았습니다. 자기들을 인도해 낸 모세가 보이지 않자 그 순간에도 애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문 2~4입니다. “2.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불만을 달래려고 아론은 백성들에게 금 귀고리를 빼어 가져오라고 합니다. 백성들이 가져온 금 귀고리로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라고 합니다. 과거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금송아지 앞에서 동물을 잡아 번제를 드리고 술을 마시고 혼잡한 춤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소는 애굽의 신이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하던 우상 숭배행위를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식간에 애굽의 삶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지금 그들이 광야에 나와 있음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서도 기억에 없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이며,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 애굽에서 나온 것입니다. 몸은 출애굽하여 광야에 와 있지만 그들의 생각은 여전히 애굽 땅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고, 기도하여야 하는 시간임을 그들은 까마득히 잊고 애굽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32: 27~28입니다. “27.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모세가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은 나아와서 우상 숭배한 자들을 모조리 칼로 치라하여 죽이게 됩니다. 이는 옛 사람으로 돌아가면 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은 소망과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광야에 서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새로운 길을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자꾸 과거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옛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말고 옛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본문 7~10입니다.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모세는 모르고 있지만 하나님은 산 아래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부패하였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을 다 진멸하고 모세를 통하여 큰 민족, 큰 나라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충분히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참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해서 이곳까지 이끌고 왔습니까? 바로의 완고한 고집을 10번의 재앙으로 꺾었습니다. 홍해를 건너왔고, 아말렉의 방해를 물리치고, 목마름과 배고픔을 해결하며 백성을 이곳까지 인도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 쓸어버리고 모세를 통하여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수고를 들여서 세우신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가차 없이 심판하시는 분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 모세는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합니다. 그들을 살려 달라고 간절히 중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1~12입니다. “11.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모세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그들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은 큰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중보자가 있습니다. 모세보다 더 큰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우리의 어떤 죄도, 어떤 허물도 우리의 어떤 실수도 다 덮어주시는 중보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두어들이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금송아지 사건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신앙이 나의 유익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나간 과거의 추억을 중심으로 살아가지 말고 현실과 미래를 바라보는 삶을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현재의 고난 앞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이끄시는 방향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유와 소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중보기도하시고 있는 예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살린 것이 모세의 중보기도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복을 누리고 살고 있는 것이 예수님의 중보기도 때문임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중보기도로 우리들의 인생의 길과 삶이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금송아지 사건을 보면서 얻은 교훈을 통하여 복되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출애굽기 32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속에 잔존하고 있는 이기적인 생각들을 제거하는데 온 맘과 정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내가 택한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하시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327장 주님 주실 화평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39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출애굽기 321~14

 

특별찬양 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 다 같이

 

말씀선포 금송아지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327장 주님 주실 화평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