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313 삼채원 가정교회 주일예배 설교문

imhp 2022. 3. 13. 10:15

20220313 사순절 두 번째 주일예배 출3410~17(은혜 언약)

준비찬송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입니다.

지금부터 22313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개회기도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2:13) 아멘

죄악 가운데 방황하는 죄인을 부르시고 의인으로 변화시키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 주님이 보혈로 씻어주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 주님, 오늘도 거룩하게 구별하신 주님의 날을 맞아 삼채원 동산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가지고서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고 세상에서 먹고 마시면서 세상 쾌락을 즐기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드리면서 죄를 사함 받고 은혜를 받아 새로운 삶을 다짐합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님이 베푸신 큰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고난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함으로 말씀의 은혜를 충만히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경배찬송찬송가 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찬송하겠습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성시교독교독문 125. 사순절(2)

봉헌찬송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봉헌시간입니다.

봉헌과 축복의 기도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랜 가뭄을 해소할 단비를 촉촉이 내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평안하게 지켜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동안 성도들에게 변함없이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자녀들의 예물을 흠향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물이 주님의 뜻에 따라 사용되게 하시고, 예물이 사용되는 곳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찬송하신 후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출애굽기 34:10~17. 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11.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14.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16.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부부가 삼채원 동산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로 기도와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강한 손에 붙들린 저희들입니다. 주님의 손길 아래 항상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주신 힘으로 모든 질병과 환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하시고 주어진 일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22년에는 구약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33~37장을 읽고 묵상하고, 다음 예배에는 출애굽기 38~40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우둔한 머리를 지혜롭고, 명철하게 하셔서 주님의 큰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 사랑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목은혜 언약 :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34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 번째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주시면서 그들에게 언약을 세우시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명령이 아닌 언약으로 주셨다는 것은 하나의 파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령은 못 지키면 우리 책임이지만 언약은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궁극적인 책임을 다 지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약은 하나님께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에서 이미 쪼갠 고기 사이로 스스로 지나시는 장면을 통해서 반드시 언약을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자기 백성을 위해서 두렵고, 놀라운 이적을 행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반드시 놀라운 이적을 행해주십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활동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존재하셨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맺으시는 언약은 일단 동등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가 없는 분이시지만, 인간은 모든 것이 다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도 알고 계시고 인간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계시지만, 인간은 하나님에 대하여는 고사하고 인간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조차도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대등할 수 없고 언약의 한쪽 대상으로 나설 수조차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맺으시는 언약은 표현이 언약일 뿐 실질적으로는 하나님의 맹세입니다. 하나님이 혼자 계약 내용을 정하시고, 계약하시며, 하나님이 모든 일을 다 행하신다는 하나님의 선포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불평등 조약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에서는 은혜 언약이라고 표현합니다. 세상에서는 일방적 언약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에서는 배려적 언약이라고 표현합니다. 세상에서는 굴욕적 언약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에서는 감사의 언약입니다. 그 언약의 내용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며 너희를 위한 일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정말 쉬운 종교이고, 고마운 종교이고,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시고 감사한 분이십니다.

성경 전체의 목적은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행복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인간을 향해 일을 하시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복종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인 인간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일을 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기적 같고, 감동하고, 너무 너무 좋고, 바라기는 했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일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너무 벅차고 가슴 뛰고, 이런 분이라면 내 평생 아니 그 이상도 믿고 의지하고 따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는 그런 일을 하십니다. 우리에게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서 꿈만 같은 감탄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분이 내 옆에 있고, 나를 위해 이런 일을 하시고,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맹세까지 하십니다. 그런 놀라운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놀라운 일을 두려운 일, 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일이 바로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아직 온 땅의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실 놀라운 일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 오늘 본문 11절입니다.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족속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낼 것이라 하십니다. 지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렵고 놀랄 일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놀래라는 것입니다. 그 놀라운 일을 보고 제발 하나님의 말을 좀 들으라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신뢰를 얻어내고, 백성들의 감동을 얻어내기 위해서 행하실 일이라면 당연히 놀랄 만한 일이어야 합니다. 놀랄만하려면 상대의 예상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상대방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일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너희에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시려고, 가나안 족속을 다 죽여 버리는 잔인하고 살벌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진짜 두려운 신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들로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실제로 해 내실 수 있는 놀라우신 분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다른 언약을 세우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너희가 맺을 언약이 올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또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행동은 전적으로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너희가 그 땅 백성과 언약을 맺으면 나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거나, 내 명예에 먹칠을 하기 때문이거나, 나를 배반하는 것이기 때문이거나, 내 수고를 헛되게 만들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기대하시는 행동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무엇이냐면 스스로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언약을 맺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언약 맺을 대상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맹종을 원하시지 않고 복종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간 스스로 의지적 행동을 기대하시기 때문에 명령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이 좋으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인간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한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말씀이 인간 상호간에 서로 다짐하고 맹세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평화 협정을 맺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조차도 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핵심 이유는 본문 13~15절에 나옵니다. “13.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14.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여기서 보듯이 우상숭배 즉 죄 된 종교방식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펼치신 역사는 애굽 정복이 아니라 출애굽이었습니다. 출애굽은 애굽으로부터 탈출이나 벗어남을 의미하지 않고 출애굽의 과정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교육이 핵심입니다. 죄의 원리와 기준 대신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원리를 가나안 정복과 정착에 적용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민족을 진멸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과 철천지원수가 아니십니다. 몇 사람 죽이거나, 몇 부족 진멸한다고 해서 하나님께 유익이 될 만한 일은 없습니다. 가나안 진멸의 의미도 정복이라는 사건적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육방법입니다. 애굽이라는 지역이나 가나안 이라는 지역적 의미가 아니요, 애굽 민족이나 가나안 민족이라는 민족적 의미가 아니라 죄의 원리를 떠나 하나님의 원리로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32장에서 하나님이 첫 번째 돌판에 새겨주신 계명은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춤추는 모습을 보고 던져 깨뜨렸습니다. 그것으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십계명은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입니다.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주신 것은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 벌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십계명을 어기면 우리의 삶이 저주를 받게 하시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책임을 지고 그 벌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언약을 지키게 하시겠다는 것은 구약성경 곧, 옛날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김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벌을 받으시고 새로운 약속을 하신 것이 신약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십계명은 명령이 아니라 언약입니다. 십자가 지신 이유가 언약을 지키심에 있습니다.

언약은 베리트입니다. 항상 세운다는 말과 함께 나옵니다. 세운다는 것은 칼로 고기를 자른다. 각을 뜬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5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 즉, 가나안땅을 너의 자손에게 주신다고 언약을 하십니다. 156~18절까지입니다. “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너를 메소포타미아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을 분명히 너에게 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그렇다면 그 증거를 보여주시라고 요청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3년 된 암소와 숫양과 비둘기를 가져오라 하시고 그 동물들의 몸을 쪼개고 그 사이를 지나가면서 하나님이 증거의 약속을 하시고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언약은 쌍방이 같이 그 조각을 낸 동물 사이를 지나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같이 지나가야 쌍방간에 하는 약속이 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시는 약속입니다.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노니 하시며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은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언약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들어 쓰시겠다고 하는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이러한 점이 하나님과 다른 신 사이에 구별되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와 약속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시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못 지키면 하나님이 지키시겠다고 하는 약속이 구약입니다. 우리가 언약을 못 지킴으로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며 다시 하신 약속이 신약입니다.

명령이라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만 있지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라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이적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을 징계하기 위해 정복하는 이적을 행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하기 위하여 놀라운 이적을 행할 것이라 합니다. 더하여 이방 나라들과 만민이 알도록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당시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행하실 이적이 무엇입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요단강을 말리고 건너가는 일,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일, 아모리 족속과 싸울 때 해와 달이 멈추는 기적 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적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 택한 백성이 구원 받은 것을 알게 하시고, 만백성들에게도 알려서 그들도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견고한 믿음을 가지게 하시기 위해서 언약을 맺으시고 약속을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놀라운 일을 보여 줄 터이니 나만 믿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택하신 백성들이 보게 될 마지막 이적에 대하여 베드로후서 312~13절에 나옵니다. 찾아서 같이 읽겠습니다.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온 세상이 불에 녹아버리는 재앙의 날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것을 소망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인가 생각하면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출애굽기 34장 중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애굽에서 탈출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노예 신분에서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인으로서 살아가는 법도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자유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님은 율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늘 백성으로서 지키면서 살아가야 할 마땅한 규례를 요약하여 십계명으로 제시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이 지키시겠다고 언약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사랑의 표시로서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기에 그에 대한 책임을 지시기 위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전하기 위해 율법이신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을 준행하신 것입니다. 돌판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 산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랑의 표시로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 언약 아래에서 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입니다.

축도축도로 주일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주님 안에서 고난을 함께 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22313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예배 순서

 

준비찬송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 다같이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 다같이

 

개회기도예배인도자

 

경배찬송찬송가 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성시교독교독문 125. 사순절(2) - 다같이

 

봉헌찬송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 다같이

 

봉헌기도예배 인도자

 

찬송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 다같이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출애굽기 3410~17

 

특별찬양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 - 다같이

 

말씀선포은혜 언약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 다같이

 

축도예배 인도자

 

광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