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508 삼채원 가정교회 어버이주일 예배 설교문

imhp 2022. 5. 8. 08:12

20220508 부활절 후 세 번째 및 어버이 주일 신41~9(가감하지 말고)

준비찬송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입니다.

지금부터 2258일 부활절 후 세 번째 및 어버이주일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개회기도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5:8~9) 아멘

신록이 푸르러져 겨울의 썰렁함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각종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보는 눈을 즐겁게 하는 계절입니다. 가정의 달 5월 두 번째 주일, 어버이주일에 아름다운 삼채원 동산에서 처형이신 황보 송자 권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에게 건강한 몸과 여유로운 시간, 말씀을 사모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배시간 동안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감동과 감화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비록 세상에는 계시지 않지만 부모님의 노고를 기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 이제는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을 때 영혼의 양식을 허락하시고 기도드릴 때 문제가 해결되며, 은혜 받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경배찬송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겠습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성시교독교독문 98. 어버이 주일

봉헌찬송찬송가 577장 낳으시고 길러주신, 봉헌시간입니다.

봉헌과 축복의 기도저희들의 삶에 필요한 모든 은혜를 넘치게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 가정을 축복하셔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이레 동안도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님께 이끌리어 주신 물질 중에서 일부를 성별하여 예물로 드립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그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주님의 것을 구별하여 봉헌합니다. 이 물질이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물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을 축복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린 이 예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옵소서.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찬송하신 후에 황보 송자 권사님이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자 권사

성경봉독신명기 4:1~9.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오늘 어버이 주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처형님과 저희 부부가 함께 이곳 삼채원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삼채원 동산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는 주님의 강한 손에 붙들려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 동안 주님 주신 능력으로 모든 질병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의 일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22년에는 구약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명기 1~5장을 읽고 묵상하고, 다음 예배에는 신명기 6~8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우둔한 머리를 지혜롭고, 명철하게 하셔서 주님의 큰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 사랑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목가감하지 말고 :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는 말씀을 되새겨 신신당부하는 말씀의 책이요, 말씀중의 말씀입니다. 신명기의 히브리식 제목은 이 책의 첫 단어에서 딴 말씀은 이러하니라입니다. 신명기는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2세대에게 주시는 율법의 복습이자 새로 허락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율법의 엑기스를 모아놓은 결정판입니다. 신명기는 과거와 미래를 오가고 삶의 의미를 밝혀주는 역사의 책이자 우리 삶을 나락에서 건져 올려 가치를 부여하는 변화의 책입니다. 다시 거듭하여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책의 이름 신명기는 70인역을 번역한 것으로 신1718절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1718~20절 찾아보겠습니다. “18.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신명기는 다시 반복하여 명령하는 글이라는 뜻입니다. 왕들과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대로 반복하여 등사하여 나누어 주고 읽고 배워 준행하라는 것입니다.

신명기는 모세가 마지막으로 전한 세 편의 설교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설교1:1~4:43절까지로서 광야학교 40년간 역사의 회고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설교444~26장까지 하나님의 율법과 그 세칙들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설교27~34장까지로 언약에 참여한 백성들에게 주시는 준수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 설교가 오늘 본문이 나오는 4장에서 결론을 짓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1~3장의 내용이 과거의 회상이었다면 4장은 과거 하나님이 베푸신 역사에 대한 해석과 적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한 마디로 주님이 주시는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말씀이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말씀은 신앙생활의 악세사리가 아니라 신앙생활의 전부입니다. 말씀을 모르고 열심히 살면 안됩니다. 말씀이 없이 열심히 믿어도 안됩니다. 말씀은 더하거나 뺌이 없이 말씀 그대로를 알고 믿어야 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아파해야 합니다. 말씀이 믿어지지 않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말씀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신명기 1~4장은 고대 사회 종주권 언약 문서의 전문과 역사적 서언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왕이 여호와이시고 신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지를 기록해 둔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아모리 왕 시혼을 이기게 하셨고, 바산 왕 옥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이를 아주 중요한 사건으로 다루고 있고, 마지막 신명기 4장에서는 더욱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내산에서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인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는 것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모세의 첫 설교의 본론이며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문장이 두 개의 연속적인 동작을 의미하는 동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입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하나는 규례와 법도를 들으라(, 쉐마)이며 다른 하나는 행하라(, 라아소트)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출애굽 2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전쟁준비를 위한 군사훈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행함으로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킬 때 절대로 더하거나 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비롯하여 모든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 명령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특히 바알브올 사건으로 24천 명이 죽임을 당한 것을 기억하고 그 때 살아남은 자들처럼 여호와께 붙어 있고 떠나지 않을 것을 모세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행하는 백성만이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며 가장 공의로운 큰 나라라고 모세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본문 2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곧 그분의 규례와 법도는 그분의 완전성 및 거룩성, 그리고 전지성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역시 완전합니다. 완전한 작품에는 더하거나 뺄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신구약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덧붙이거나 삭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12:32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30:6입니다.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3:14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5:17~19절입니다.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2:18~19입니다. “18.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때 더하거나 빼지 말 것을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만일 이 명령을 어기는 자가 있다면, 그는 곧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이므로 영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배우며, 묵상할 때 주로 내가 읽고 싶은 것, 마음에 드는 문장만 읽고 듣습니다.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하지만 성경 전체를 통독하며 전체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성경을 통전적으로 읽고 묵상함으로 주님의 참 뜻을 이해하여야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부분적으로 읽고 묵상하며 행하는 것은 자칫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격이 되고 말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주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깨닫도록 광야 기간 막바지에 발생한 바알브올 사건을 끄집어내어 기억하도록 합니다. 본문 3입니다.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바알브올의 일은 가나안에 입성하기 직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에 머물렀을 때, 이방 거짓 선지자 발람의 꾀에 빠진 것입니다. 그곳에서 미디안 여인들과 행음하였고 가나안 신 바알브올을 섬기다가 하나님의 징계로 24,000명이 죽은 비극적 사건을 가리킵니다. 한편 바알브올은 브올 지방의 바알이라는 뜻입니다. 당시 모압 족속이 섬기던 다산(多産)의 신입니다. 지금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새 새대들에게 이 비극적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떠난 자들이 도달하는 비참한 종말을 통해, 역설적으로 참 삶과 생명의 원리를 생생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본문 4절입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모세는 당시 살아남은 사람들은 견고히 하나님께 붙어 있었기 때문이라 회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라는 것은 하나님과 가장 긴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을 뜻합니다(71:5; 51:5; 3:3). 이처럼 바알브올 사건 가운데서도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께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들은 모두 생존하여 훗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본문 5입니다.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규례와 법도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본 구절의 원문에는 맨 앞에 보라”(레에)라는 명령문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모세 자신의 과거 행적을 상기시키고, 아울러 미래에 행할 순종을 재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본문 6입니다.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말씀을 지키는 것이 지혜요 지식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이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요점은 여호와의 말씀을 전적으로 따르는 것이 참 지혜요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솔로몬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1:7)이라 하였고,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724에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7:24)이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가 시편 197~8에 나와 있습니다.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정작 이를 행하지 않는 자는 가장 미련한자이니 결국에 가서는 큰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12:47입니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열방이 보기에 이스라엘이 이처럼 큰 나라로 비친 까닭은 결코 그들의 영토가 광활하다거나 군사력이 막강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이는 그들에게 참된 지혜와 지식의 근원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으며, 또한 그 말씀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성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는 이 세상이 능히 감당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11:38).

본문 7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하나님은 백성들이 기도할 때 가까이 계셔서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조건 없이 이스라엘을 선민(選民)으로 택하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신 것을 상기시켜 주는 말입니다. 아울러 이 말은 인간의 손에 의해 공교하게 다듬어진 이방의 온갖 신들은 그 백성이 불러도 갈 수 없으며, 위기에 처해도 어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낱 돌과 나무에 불과한 무용지물임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택한 백성 이스라엘, 그리고 오늘날 성도들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 간구에 대하여 하나님께선 마치 아버지가 자식의 요구에 응하듯 항상 귀 기울여 주십니다(7:9-11).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여 우리가 간구한 것에 대하여 응답받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했기 때문입니다(4:3).

마지막으로 본문 8~9입니다. “8.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공의성은 이방 법규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율법간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는 말을 직역하면 네 생명(영혼)을 힘써 지키라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주체로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합니다. 또한 마음은 의지적, 도덕적 삶의 중심으로서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께 책임을 질 수 있는 인격체입니다(10:10). 그러나 이러한 마음도 악에 이끌려 미혹당하기 쉽기 때문에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쳐서 복종시켜야 한합니다(고전 9:27). 성경이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4:23)고 강조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이란 출애굽 원년(元年)에 호렙 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을 때 이스라엘 구세대들이 본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난 장면을 가리키고 있습니다(19:16).

그런데 모세가 여기서 당시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는 새 세대에게 너라는 말을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구세대와 새 세대가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2) 40여년 전에 주어진 율법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과 함께 율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율법은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방식이자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의 원리입니다. 율법 준행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것이요, 언약에 충실하게 산다는 뜻입니다. 땅에 집착하지 않고 땅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이스라엘은 열방 중에서 지혜롭고 거룩한 백성으로 칭송받게 되고, 약속된 제사장의 나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인생의 참 의미를 알고 창조주 앞에서 책임 있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사명을 이루며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주신 말씀에 가감하지 말고 온전히 순종하고 사명을 감당하여 복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신명기 4장 중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군대로 조직하실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군대가 되어 가나안으로 진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해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하게 만드십니다. 광야학교에서 배워야 할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익혀야만 목표지인 가나안에 들어가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여곡절 끝에 가나안으로 입성하기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가나안에는 우상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군사훈련보다 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상에 빠지지 않게 단단히 교육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을 다시 요약하여 설명하는 모세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를 잘 배우고 익혀 가감하지 말고 이웃과 후세에 전하여 주님이 주시는 순종의 복락을 모두 함께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 가며 입니다.

축도축도로 주일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세상 모든 교회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부산 성민 교회 홍 융희 목사님 설교, 헤브론 선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피 영민 목사님 설교, 에스라하우스 노우호 목사님 설교, 더누림 교회 설교, 호크마 주석 등 참조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258일 부활절 후 세 번째 및 어버이 주일 예배 순서

 

준비찬송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 다같이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 다같이

 

개회기도예배인도자

 

경배찬송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성시교독교독문 98. 어버이 주일 - 다같이

 

봉헌찬송찬송가 577장 낳으시고 길러주신 - 다같이

 

봉헌기도예배 인도자

 

찬송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 다같이

 

대표기도황보 송자 권사

 

성경봉독신명기 41~9

 

특별찬양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다같이

 

말씀선포가감하지 말고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 가며 - 다같이

 

축도예배 인도자

 

광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