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20710삼채원가정교회 주일예배 설교문

imhp 2022. 7. 10. 08:53

20220710 성령강림절 후 다섯 번째 주일예배 삿1814~31(영적타락)

준비찬송찬송가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입니다.

지금부터 22710일 성령강림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개회기도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3:13~15) 아멘

죄악의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인생들에게 장대 위에 놋뱀을 쳐다 볼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임재하시는 작은 모임을 통해서 자녀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인생의 불 뱀들인 시기, 질투, 원망, 불평 등을 모두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모두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존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경배찬송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겠습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성시교독교독문 16. 시편 28

봉헌찬송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봉헌시간입니다.

봉헌과 축복의 기도한 줌 흙에 불과한 저희 인생들에게 생명과 재물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에도 어미 새가 새끼들을 보살피듯이 저희 삶에 필요를 공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요동치는 세상 중에서도 불안하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며 정성을 다하여 예물을 드립니다.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며, 매 순간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물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될 수 있게 하시고, 예물이 사용되는 곳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찬송가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찬송하신 후에 황보 송옥사모님이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사사기 18:14~31. 14.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15.다섯 사람이 그 쪽으로 향하여 그 청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그에게 문안하고 16.단 자손 육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니라 17.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져갈 때에 그 제사장은 무기를 지닌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18.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지고 나오매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하니 19.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21.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나더니 22.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23.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24.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25.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26.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27.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28.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29.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30.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오늘도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이곳 아들 집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들의 생명이 되시고 구원이 되시는 주님, 저희들이 주님의 강한 손 안에서 보호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힘으로 저희들에게 주어진 모든 사명과 고통과 고난을 기쁜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매일의 삶 속에서 주어진 일을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22년에는 구약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사기 18~21장을 읽고 묵상하고, 다음 예배에는 룻기 1~4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우둔한 머리를 지혜롭고, 명철하게 하셔서 주님의 큰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 사랑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목영적타락 :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사기의 끝부분인 17~21장의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오늘 본문을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사기는 크게 서론 부분 1~2장까지, 그리고 3장에서 16장까지는 본론 부분, 그리고 17~21장까지는 결론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결론부분인 사사기 17-21장은 사사시대 전반에 드러난 영적 타락과 실제적 부패를 그대로 증언하는 두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이야기는 황당하고 끔찍합니다. 첫째 이야기는 미가라는 사람의 집안의 영적인 타락 이야기로 시작해 단 지파의 영적타락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둘째 이야기는 한 레위인 가정 이야기에서 시작된 영적인 타락이 이스라엘 민족 안에 벌어진 동족간의 전쟁인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타락으로 이어집니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이 말씀은 두 이야기 사이사이에 네 번이나 언급되고 있습니다. 17:6, 18:1, 19:1, 21:25입니다. 이를 통해 두 이야기가 보여주는 영적 타락과 실제적 부패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 않았고, 그 말씀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이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그 실태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율법 즉, 말씀이 무너진 시대입니다. 첫 이야기에서 미가 집에 제사장으로 고용된 사람은 레위인입니다. 정확히는 모세의 손자입니다. 이 레위인은 거처를 얻기 위해 떠돌아다녔고, 생계를 위해 미가 집의 제사장으로 고용됩니다. 둘째 이야기도 어떤 레위인에서 시작됩니다. 이 레위인은 하인과 첩을 둔 부자입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이스라엘 국가를 세울 때 레위 지파는 땅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다른 지파에 흩어져 살며 그 지파로부터 생계를 지원받으며 율법을 가르치고, 율법을 집행하며, 율법에 정해진 제사와 관련된 일을 전담했습니다. 레위인이 떠돌아다닌다는 것과 레위인이 부와 권력을 가졌다는 것은 율법인 말씀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시의 어지러운 상황이 전개되는 비극의 시작입니다.

둘째, 재물, 돈이 최고인 시대입니다. 미가 어머니는 은 1,100을 잃어버리자 훔쳐 간 자를 저주합니다. 그러나 훔친 자가 아들 미가라는 것을 알고는 오히려 복을 빕니다. 그리고 복을 위해 그 돈으로 신상을 만들고 제사장도 고용합니다. 미가와 어머니는 복을 빌며 여호와를 부릅니다. 그들에게 있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입니다. 도둑질하고 우상을 만들면서도 하나님께 복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자기들의 기쁨을 위해 존재하며, 돈과 권력을 주는 존재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인권이 무너진 시대입니다. 미가 집에 제사장으로 고용된 사람의 1년 연봉은 은 10개입니다. 이는 신상 값이 은 200개 인 것을 생각하면 아주 적은 돈입니다. 단 지파는 미가를 겁박해 레위인을 빼앗아 갑니다. 둘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레위인은 협박하는 기브아 사람들에 의해 첩이 능욕 받고 죽습니다. 오직 자기 체면과 복수를 위해 죽은 여자를 토막 내어 악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동족상잔의 전쟁이 일어났고, 급기야 한 지파가 궤멸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진멸시킨 베냐민 지파를 복원한다는 명분으로, 야베스 길르앗에서 학살을 저지르고 여자 400명을 납치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의 노동도, 목숨도, 여자의 인권도 모두 필요를 위한 물질과 상품으로 여기는 시대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 않은 시대는 선악의 기준이 없는 시대입니다. 각자 자기 자신이 선악의 기준인 시대입니다. 요즈음 시대와 비교한다면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무법천지의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 진리를 망각할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도 사시시대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사사시대에 빛을 비추어 주신 것입니다. 십자가 구원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듯이, 우리가 사는 어둠의 시대에서도 빛으로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사사기 17, 18장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종류는 미가와 그의 어머니, 다른 한 종류는 레위지파 제사장 청년이 있고, 그리고 세 번째로 단 지파 정탐꾼과 또 단 지파 사람들, 3종류의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의 특징은 자신의 삶의 목표가 안락함과 평안함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평안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미가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자신을 위해서 신당을 세우고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또 개인 제사장을 고용한 후에 하나님이 이제 복을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의 복과 안위를 위해서 행하는 불신앙입니다. 레위지파 제사장은 힘든 가운데, 일자리를 찾아다니다가 한 개인이 좋은 조건에 먹여 주고 재워 준다는 제안에 선뜻 미가의 고용인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 지파가 기왕이면 개인의 제사장보다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더 좋지 않는가? 말하자 그 유혹에 빠지고 있습니다. 유혹에 쉽게 빠져 기뻐하고 사역지를 옮기는 청년 제사장의 모습입니다. 마치 삯꾼 제사장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 19~20절입니다. “19.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20절 끝부분에 그 백성 가운데 들어가니라 하는 말은 우리말 성경에서는 더욱 실감나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성경 사사기 18:20을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제사장은 마음이 기뻤습니다. 그는 에봇과 드라빔과 조각한 신상을 가지고 그 백성들 가운데 끼어서 함께 갔습니다.” 백성들 가운데 끼어서 함께 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지파를 영적으로 리드하고 인도해야 할 제사장이 그저 그 무리에 끼어서 따라가는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삯꾼 제사장이며, 타락한 영적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쉽게 넘어가는 유혹이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용어인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입니다. 기왕이면 큰 교회로, 기왕이면 사례 많이 주는 곳으로,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크고 유명한 곳으로 쉽게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요즘 세대와 사사기 시대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못할 때, 어김없이 드러나는 현상이 무엇입니까? 어떤 결정 앞에 하나님의 마음이나 뜻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안위, 평안 그리고 남의 이목과 같은 것들이 더욱 중요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축복이요. 은혜라고 무조건 믿고 사람들 앞에서 간증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단 지파도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기업으로 받은 땅은 힘센 아모리 족속과 맞서 싸워야 하는 어려운 땅이므로 쉽게 포기합니다. 대신 약하고 취하기에 쉬워 보이는 라이스 땅을 차지하려고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어디에서 알 수 있는가 하면 1:34입니다. “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단지파는 삼손이 죽은 후 더 이상 그 곳에서 블레셋 족속을 물리치지 못하고 밀려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는 다른 약한 민족인 라이스 땅 거민들의 거취와 그들의 생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사기 1827~28입니다. “27.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28.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자신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 즉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 협박, 도적질, 전쟁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행하는 단 지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라고 믿는 그들의 모습이 크게 낯설지 않습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시대의 사조인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논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바로 이 시대에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는 우리들이 아닌지 되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세 종류의 사람의 두 번째 공통된 특징은 우상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믿고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4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떠한 우상도,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가의 가정은 하나님처럼 섬기는 에봇, 드라빔, 그리고 손으로 새긴 신상을 은 200이라는 비싼 금액을 주고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자신들에게 복의 근원처럼 생각하고, 집에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단 지파가 그것을 탐내고 있습니다. 본문 14입니다. “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늘 마음과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잠시 미가 집에 유숙했던 다섯 명의 정탐꾼들이 만들어진 신상을 본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저 신상을 가지고 싶다. 저게 우리 지파에 있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 올라가는 길에 미가의 집에 들러서 그것을 아무런 갈등 없이 빼앗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요시 하고 빼앗으려고 하는 모습에서 생각나는 것은 바로 금송아지 사건입니다. 광야에서 아론과 백성들이 자신의 은과 금을 녹여서 멋있고 크게 만든 비싼 금송아지입니다. 그것들 앞에서 춤을 추며 예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들이 지금 붙잡고 있는 우상 덩어리 에봇과 드라빔, 신상들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시대에도 이런 금송아지 에봇과 드라빔이 우리 가정 가정마다 들어와 앉아 있습니다. 바로 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맘몬이즘, 이 시대에 돈이 우상이 되어서 우리를 조정하고 집안에서 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구절에 이들 단지파 무리들이 라이스 땅을 정복하고, 우상을 세우고 섬깁니다. 그 타락한 제사장의 이름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부분 30~31절입니다. “30.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여기에 나오는 제사장이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모세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을 봅니다. 명문 가정의 후손이 영적으로 타락하여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보며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이 지파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그 미가가 만든 신상을 자신의 우상처럼 섬기며 오랜 후대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즉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까지 그들은 돌이키지 않았다 하면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타락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이 무너지고, 돈이 최고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약한 개인의 인권도 무너진 사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오직 개인과 일부 집단의 안락과 평안을 삶의 목표로 삼고, 그 목표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는 오늘의 우리들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우상이 아닌 살아계시며 신실하시고 참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사사기 18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정착하며 복락을 누릴 수 있게 배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며 순종하면 누릴 수 있는 천국 생활을 뿌리치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가나안 땅이 천국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은 백성은 이방인이나 가나안 족속에게나 똑 같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질고의 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합니까? , 가정, 건강,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은 어디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장소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하지만 하나님이 계셔서 지키고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거주하는 모든 사람은 짐승 같아서 불법과 불의가 난무하는 생지옥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함께하면 어떤 상황과 조건 아래에서도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인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오직 말씀을 잘 알고 깨달아 말씀만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들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복락을 이 땅에서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입니다.

축도축도로 주일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세상 모든 교회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부산 성민 교회 홍 융희 목사님 설교, 삼일교회 송 태근 목사님 설교, 헤브론 선교회, 창원 늘 푸른 교회 이장우 목사님 설교, 온누리 교회 설교, 호크마 주석 등 참조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2710일 성령강림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예배 순서

 

준비찬송찬송가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 다같이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 다같이

 

개회기도예배인도자

 

경배찬송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성시교독교독문 16. 시편 28- 다같이

 

봉헌찬송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 다같이

 

봉헌기도예배 인도자

 

찬송찬송가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 다같이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사사기 1814~31

 

특별찬양찬송가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다같이

 

말씀선포영적타락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 다같이

 

축도예배 인도자

 

광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