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0 추석 가정예배 출23:14~19절(하나님을 기억하라)
【준비찬송】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입니다.
지금부터 22년 9월 10일 추석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107:8~9절)
사랑의 하나님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태풍 힌남노에 우리 가족이 큰 피해 없이 잘 넘어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 사람들에게는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 주님 그들을 어루만져주셔서 어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온 가족들이 만날 수 없어 기쁨의 교제를 나눌 수가 없었습니다. 올해 모처럼 전 가족들이 모여 간소하게나마 명절을 함께 지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년 맞는 추석명절이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큰 사랑과 평안 때문임을 알게 하옵소서. 가족 서로 간에 만나 안부를 확인하며 교제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명절을 위해 수고한 모든 손길에 주님 축복하여 주시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의 삶이 한가위 추석 같이 풍성한 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용서가 한이 없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께서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출애굽기 23장 14절~19절
14.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8.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19.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아멘
【특별찬양】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마음으로 삼채원 동산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이곳에 함께하셔서 저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제목】 하나님을 기억하라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잊어버릴 수 있기에 오늘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 아프고 괴로웠던 일, 억울하고 분했던 과거가 하나도 빠짐없이 남아서 나를 괴롭힌다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망각은 그래서 은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절대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나, 사망으로 달려가던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세 절기를 알려 줍니다.
첫째, 무교절(유월절)입니다. 출애굽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며 신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무교절(유월절)은 어린 양의 희생으로 애굽에서 모든 장자가 죽을 때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즉 어린 양 예수님이 피를 흘리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자는 목숨을 건지고 애굽의 종살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죄에 빠져 감옥과 같은 삶인 이 세상에서 이끌어내어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하나님 나라에 인도하심을 상징합니다.
둘째, 맥추절(오순절, 칠칠절)입니다. 첫 열매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는 절기입니다. 이 맥추절의 참된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좀 복잡합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하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무거운 짐 진 자를 가볍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죄에서 해방 된 것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들에게 알리시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것입니다. 부활 하신 예수님이 40일간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시고 난 뒤 하나님 곁으로 올라가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가 바로 맥추절, 오순절입니다. 부활하신지 50일 째 되는 날 성령이 오셨으므로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무교절을 지낸 후 7번 주일을 지난날이므로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교회에 나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읽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예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들도 생명의 부활로 영생을 얻을 것을 미리 예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절기는 보리수확 철과 겹침으로 맥추절로도 불립니다.
셋째, 수장절(장막절)입니다. 광야생활 40년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출애굽한 후 이스라엘 백성은 10계명을 핵심으로 하는 시내산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따르지 않음으로 복지의 땅 가나안으로 곧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모두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2세대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훈련시키셨습니다.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생활한 40년 동안 고된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됨으로 가까스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훈련의 기간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이 장막절의 참된 의미입니다. 장막절은 가을에 곡식을 수확하여 저장하는 시기와 같기 때문에 수장절로도 불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한가위, 추석과 비슷한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정하여진 세 개의 절기들을 지킬 것을 명령하시는 이유는 다른 것은 다 잊어도 좋은데 하나님의 은혜만은 망각하지 말라,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절대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결국 절기 준수는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라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합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임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절기가 의미하는 뜻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들도 깨달아 알고,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를 다짐하여야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절대 잊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삶은 반드시 실패와 절망으로 끝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주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함이라 하셨습니다. 생명을 주시고, 먹고 살 수 있는 음식을 주시며, 번성하게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섭리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고 평안한 삶을 이 땅에서 자손대대로 누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또한 감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에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우리의 고유명절인 한가위입니다. 명절은 감사의 고백이 있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 지금 우리나라와 민족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온 가족이 감사로 예배드리며 기뻐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마다 우리 앞에 주어진 모든 일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감당하여 즐거운 삶을 지켜가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선을 이룬다는 믿음으로 나의 입술에 늘 감사의 고백이 있게 하옵소서. 감사로 드리는 오늘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 찬송】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입니다.
【축도】축도로 추석 가정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0일 추석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출애굽기 23장 14절~19절
【특별찬양】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 다 같이
【말씀선포】 하나님을 기억하라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에 항상 기도로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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