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6수요 가정예배 요한복음8.(성령을 보내심 -요16:1~11)
【준비찬송】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 입니다.
지금부터 21년 5월 16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 오늘도 아름다운 삼채원 동산에서 수요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시며 지켜주시는 주님! 이곳 삼채원 동산에서도 임재하시는 주님! 저희 예배를 즐거이 받아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지켜주셨듯이 앞으로도 우리 가정과 이웃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은총 아래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며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 찬송가 189장 진실하신 주 성령 찬송하신 뒤에 황보송옥 사모님께서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황보송옥 사모
【성경봉독】 요한복음 16장 1~11절
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아멘
【특별찬양】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봄날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쌀쌀합니다. 원래의 기온을 회복케 하옵소서. 저희 부부가 아름다운 삼채원 동산에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송 가운데 주님이 베푸시는 은총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5~16장 중의 일부를 읽고 묵상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 성령을 보내심.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야 하실 것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근심합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랐는데 예수님이 떠나버리시면 자신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걱정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무어라고 하십니까? 7절에 보시면 “내가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심이 왜 유익이신가 하면 예수님이 떠나시지 아니하시면 보혜사가 오시지 않을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가셔서 보혜사를 보내시겠다는 것입니다. 보혜사란 말은 위로자 대변자의 뜻입니다. 성령님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보혜사를 보내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떠나셔야 하시는 것이고 떠나심으로 보혜사를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수님께서 보내실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어떤 일을 하시는 것입니까? 이것이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하시는 일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내용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보혜사의 하실 일을 말씀하신 내용을 통하여 보혜사의 하실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성령의 역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6장에 기록하고 있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성령의 객관적사역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사람에 따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일에서는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우리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로 거듭나게 하시면 어떤 사람은 우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느낌이나 감정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사역은 반드시 같은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울었다 그런데 너는 예수 믿을 때 울었냐? 나는 울지 않았는데 그러면 너는 나와 다르다.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 믿어도 눈물 한 방울 나지 않았다. 그런데 너는 예수 믿을 때 눈물이 났다니 이상하다. 너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따지는 것은 바로 자기가 맞고 남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과정에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골치 아픈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를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을 바에야 차라리 내 주먹을 믿는다는 식입니다. 그러다가 예수 믿고 나면 자기가 믿는 식으로 믿는 것만이 최고라고 고집을 또 부리는 것입니다. 안 믿었을 때 고집부리는 것만큼이나 자기가 하는 일만이 잘하는 일이라고 떠들어서 골치가 아픈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그런 주장과 열심도 어느새 다 식어버리고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 최고라고 뒤로 슬그머니 물러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믿는 모습이 이런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믿음을 가진 우리들은 제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주님을 섬기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받은 후에 회개를 하는가 아니면 회개를 한 후에 성령을 받는가? 또 방언을 해야만 성령을 받은 것이고, 방언을 하지 못하면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이러한 논란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주장들이 사실은 나는 너와 다르다 나는 너보다 낫다는 교만한 죄의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아닌, 정말 보혜사가 오시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분명히 제시하는 객관적인 기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성령이 오시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성령이 오실 것을 예언한 말씀을 구약에서 한 곳만 찾아보겠습니다. 요엘서 2장 28-32절입니다. “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며 늙은이가 꿈을 꾸고 젊은이가 이상을 볼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래 일, 꿈, 이상이라는 말 때문에 성령이 임하시면 환상을 본다, 꿈을 가진다, 장래 일을 말한다고 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점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구약 말씀에 따르면 돌로 쳐 죽여야 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해준다, 기도 받는다 하면서 개인의 사주를 물으러 다니는 일들이 많은데 이 말씀 구절을 적용해서 이런 일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의 말씀은 종말의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종말이란 성령이 오시면 그 때부터 바로 심판이요 종말의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는 것이 여호와의 최종 심판입니다. 이것은 피와 불과 연기,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날들, 즉 최종적인 종말이 이르기 전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성령이 오신다는 것은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종말인 이때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최후의 종말에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장래 일을 말하는 것이며, 꿈을 꾸는 것이며, 이상을 보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요엘이 계시하고 있는 바는 성령이 오시면 그 때부터 종말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심판이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예수님께서 내가 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신 것은 곧 성령을 보내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완성시키는 차원에서의 유익인 것입니다. 단지 제자들의 개인의 신세가 세상의 힘과 능력을 받아서 출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의 가신 길을 뒤따르게 함으로 이 세상이 심판아래 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한 자들은 한결같이 고난의 길로 간 것입니다.
제자들과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져서 살아간 그들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그들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미움 받고, 배척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였기 때문에 책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 자녀, 우리 남편이 성령의 능력으로 시험도 잘 치르고 회사에서 승진도 잘하게 해달라고 간청할 수 있는 그런 성령은 성경에는 없는 것입니다.
요엘서에서 예언한 성령의 임함이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 사도행전에 나타난 기록을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14-21절 베드로의 설교문 중 일부입니다. “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 말하는 제자들을 사람들이 보고 술 취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장래 일을 말하고 꿈을 꾸며 이상을 말하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결국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말세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바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 뒤에 나오는 행2장 36절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세상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세상에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 세상은 끝장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죄와 허물로 인하여 심판과 저주를 받아 세상에 쫓겨나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을 보니 너희는 정말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마태복음 21:33-46절에 나와 있습니다. “33.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46.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여러분이 이 포도원의 주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들의 시체를 앞세우고 복수하러 오시지 않겠습니까? 이사야 59:17-18절에 구원자로 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이러한 모습입니다. “17.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하나님께서 복수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알지 못하고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서 믿어주는 종교적인 행위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아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으신 이 예수님을 사도행전 2장 33절에 보시면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높이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심으로 모든 사람이 그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는 뛰어난 이름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 밭에 감추어져 있는 보물인 것입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세상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쫒아 내어 버렸다는 증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지 아니하심과 성령의 증언으로 세상이 심판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객관적인 사역이 바로 이것입니다. 성령, 즉 예수님께서 보내신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게 되면 반드시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8-11절을 다시 봅니다.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그가 오시면 즉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책망하는 것은 자세히 나타내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 죄와 의와 심판을 무엇이라 하고 있습니까?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①죄: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도덕적인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하마르티아입니다. 마르티아는 명중하다는 뜻입니다. 하라는 부정사가 앞에 붙어 명중하지 못하였다는 뜻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 죄의 기준은 인류의 행복과 안위를 헤치는 도덕적인 범죄가 죄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말하는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인간이 자기 스스로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간섭 없이 내가 주인이 되어 살겠다는 것입니다. 나를 이롭게 하는 자는 그 대상이 신이라면 좋은 신이 됩니다. 하지만 나를 해치는 것은 그 대상이 비록 신이라 할지라도 죽이겠다는 것이 바로 십자가에 나타난 인간의 죄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들이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란 바로 우리의 죄를 고발하는 십자가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나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죽으심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내가 받아야 할 심판과 저주를 대신 받은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없이 하는 모든 일이 죄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종교적인 이름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일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이 임하여 알게 하시는 죄입니다. 성령님이 이 세상에서 죄를 밝히 드러내시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②의: 죄가 없다는 뜻입니다. 죄가 없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불 가까이 휘발유가 있으면 안 되듯이 하나님 가까이 있으려면 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불에 타 죽게 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하늘의 보좌에 올라가셨습니다. 요3:13에 보면 인자만 하늘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버리셨기에 세상에는 그 어떠한 의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다 모아 놓아도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없는 곳에는 오직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구약에서 계속하여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이 세상에서 유일하신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데 예수님이 떠나 버리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성령이 오셔서 밝히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의가 없기에 이 세상은 어두워지고 두렵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였다는 것은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③심판: 통치자인 세상 사람들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심판의 기준은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떠한 심판을 받을까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이 받을 심판은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 앞에서 받아 버렸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에게 남은 다른 심판에 관심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심판을 마음에 두고 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심판의 기준은 우리에게 아무른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이 세상은 주님의 심판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벧후3:7절입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 세상은 안개가 자욱하게 가려져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세상입니다. 어둡고 두려운 세상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안개가 걷히면 원래의 땅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세상은 안개로 덮인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계21:1절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나님이 연극무대를 바꾸시는 것입니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시는 것입니다. 연극에서 다음 무대는 앞의 무대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세상은 오픈게임이고 종말에 올 신천신지는 본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에 따라 다음 세상이 결정됩니다. 성령이 오셔서 이세상이 끝나고 다른 세상이 오게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에 올 세상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얽매여 살고 있습니다.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죽은 삶입니다.
성령이 임하셔서 죄와 의와 심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달리 소망이 없음을 반드시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의 죄를 모두 짊어지고 죽으심이 하나님의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십니다. 심판으로 죄가 없어진 것을 믿으면 이 세상에서 심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을 믿지 않는 이 세상의 임금은 죄의 심판을 받고 있는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죄의 심판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남은 심판은 세상의 종말에 있을 오직 재림 예수님의 심판이 남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의 임하심으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공통적인 고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나와 성격이 다르고 나와 여러 가지로 다르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한 성령을 받았다면 요한복음 16장에 나타나는 이러한 책망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 내용을 확인합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의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의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심으로 이 세상에는 어떠한 의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의가 되시기에 예수님과 똑 같은 성령이 오셔서 의에 대하여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자가 복 있는 자인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 책망함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죄를 모두 짊어지고 죽으신 것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십니다. 이 심판으로 죄가 없어졌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믿지 않는 이 세상의 임금은 죄의 심판을 받은 상태로 죽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요한복음 15~16장 가운데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잘 알지 못합니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분명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보내신 성령님을 모시고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믿음을 통하지 않으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보내신 성령님 뜻에 귀를 기울이며 눈을 뜨고 깨달을 수 있게 하옵소서. 죄에 빠져 죽어 있는 우리들을 건지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의 공로로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주인이 되어 구원을 얻고자 노력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의 은총만을 붙들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일을 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 찬송가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 입니다.
【축도】 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년 5월 26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찬송가 189장 진실하신 주 성령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요한복음 16장 1~11절
【특별찬양】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다 같이
【말씀선포】 성령을 보내심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예배 속에서 주님의 참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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