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수요 가정예배 로마서 7.(복음의 제사장 –롬15:14~21)
【준비찬송】 찬송가 544장 울어도 못하네 입니다.
지금부터 21년 7월 28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 오늘 주님이 임재하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시며 지켜주시는 주님! 이곳 삼채원에서 드리는 저희 예배를 즐거이 받아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이자 저희들의 며느리인 최 지윤 집사가 주님의 은혜로 건강을 많이 회복시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간곡히 기도하는 것은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회복 될 수 있게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모두가 맡은 일을 즐겁게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고통 받는 자들을 도우시며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 찬송가 518장 기쁜 소리 들리니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기도하겠습니다.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로마서 15장 14~21절
14.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특별찬양】 찬송가 519장 구주께서 부르되 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곳 삼채원에서 주님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송과 기도 가운데 주님이 베푸시는 은총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끝부분 14~16장 중에서 일부를 읽고 묵상합니다. 로마서를 7회로 마치고, 다음 예배부터 고린도전서를 읽고 묵상하려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 복음의 제사장.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애를 쓰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옛날부터 있어왔던 일들입니다. 아무리 그렇게 애를 써도 인간이 행한 일들이란 헛되고 헛되며 헛된 것들뿐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헛되지 아니한 일이 무엇입니까? 가치 있는 일?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이 다 무너지고 불에 타고 흔적 없이 사라져도 남겨지는 것들이 헛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만이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언약하시고 이루어내신 일 뿐입니다. 요6:29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 외의 인간이 하는 일들은 모두 다 헛된 것들뿐이어서 바람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시면 바울사도가 자랑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을 자랑하는 것입니까? 인간이 행한 일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자랑이란 단어를 살펴보면 인간의 자랑은 다 죄악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이후 인간은 자기를 치장하고 자랑하는 일에 사로잡혀 살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여도 자기 자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요한1서 2:15-17절을 봅니다. “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말씀에 보면 지나가는 것과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것, 그래서 헛된 것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인간이 하는 평생의 일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교만의 죄 안에 다 들어있는 내용들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지금까지 이 정욕에서 벗어나 참으로 자유로운 자가 있습니까? 자기를 죽어 마땅한 자로 인정하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있는 자가 있을까요?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바울 사도는 자랑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 자랑거리가 과연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5:14-15절에 보면, 로마교회는 이미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선함이 가득하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확신한다고 합니다. 로마교회 성도들을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다시 편지를 써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까? 로마서 1장에서도 바울사도가 로마에 있는 성도들, 이미 복음을 듣고 예수 믿는 자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한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왜 또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까? 복음을 다시 생각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생각나게 하여 견고하게 세우기 위하여 더욱 담대하게 대략 복음을 섰다고 합니다.
왜 복음을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한 것입니까? 로마교회는 복음을 받고서 여러 환난과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당하지 않을 일들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복음으로 인하여 받는 핍박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무엇으로 위로할 수가 있겠습니까? 만약 복음으로 인하여 집안에서 쫓겨나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우리는 무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복음을 위하여 고생했으니 이제 곧 예수님이 복을 주셔서 세상의 부귀영화를 얻어 성공할 것이고, 그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아닙니다. 다시 복음을 생각나도록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기쁨이요 소망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할 때 복음을 설명하면, 들을 때는 알겠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복음과 세상 삶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듣고 말하며 살아가는 모든 환경이 적자생존의 법이 지배하는 세계이지 은혜가 지배하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따로 모이기를 힘써야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날마다 모인 것은 교회성장이나 헌금을 많이 거두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않고 나누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어제도 모이고 오늘도 모이는 것은 다시 복음을 보고 들으며 묵상함으로 잊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16-18절입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종이 되고 일꾼이 된 것이 은혜입니다. 그 전에는 마귀의 종이요 마귀의 일꾼이었는데 이제 예수님의 일꾼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이방의 사도가 되어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자신이 복음의 제사장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제사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만들어 하나님이 받으실만하게 변화시키려 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가 바로 이방인을 산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자녀로 삼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제사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복음이 무엇입니까? 4복음서라고 말하는데 4복음서는 누구에 관한 책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책입니다. 마태가 본 예수, 마가가 본 예수, 누가가 본 예수, 요한이 본 예수를 기록한 것이 4복음서입니다. 복음의 제사장이란 바로 예수님의 제사장을 말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이란 구약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다리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사장은 흠 없고 정결한 짐승에게 죄인의 죄를 전가시켜 짐승을 죽게 합니다. 짐승이 대신 피를 흘림으로 죄인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피 흘림으로 인하여 자기들이 죽어야 하는데 대신 죽은 짐승의 희생을 통하여 자기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날마다 확인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직무가 신약에 와서는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짐승을 잡아 매일 제사를 드리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다른 방법이 생겨났습니다. 모든 인간의 죄를 예수님이 대신 지시고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러한 제사가 드려졌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죄사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죄사함을 이루는 방법이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시킨 동시에 율법을 종료시킨 것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계시하여 이스라엘을 제사장의 나라로 삼아 온 열방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림자와 같은 율법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후손에서 본체인 예수님이 나셨고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본체인 예수님을 통하여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뜻을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말하는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그림자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이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대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복음의 제사장이 되어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일을 분담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제사장이란 이방인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새로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입니다. 복음의 제사장이 없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없습니다. 누군가 반드시 복음의 제사장 역할을 하였기에 우리들도 믿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사장의 역할을 우리들이 또 담당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주께로 돌아옴은 바울사도의 뜻이 아닙니다. 바울은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이방인들도 주를 찬송하고 주께로 돌아올 것이라는 그 언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 자신을 통하여 언약을 이루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열방이 함께 주를 찬송한다는 말씀이 15장 9절부터 기록되어 있습니다.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에서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는 것입니다.
이사야 66:18-21절입니다. “18.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스페인, 땅 끝)와 뿔(애굽과 이디오피아 경계지역)과 활을 당기는 룻(소아시아의 리디아지역, 터키 중서부)과 및 두발(흑해 남동부 연안)과 야완(이오니아 지역 그리스 남동부)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20.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뭇 나라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는 문자적인 성취는 지금의 시간과 공간인 예루살렘의 땅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으로의 회복입니다. 이사야 66:22절입니다.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새롭게 지으실 나라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난 자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하는 그 제사장의 일을 바울사도가 은혜로 감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7-18절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 일을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그 뜻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내신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구원받도록 그리스도께서 바울 사도에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난 일 외에는 자기의 그 어떤 것도 감히 말하지 아니하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제사장이 가진 태도입니다.
19-20절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오늘날의 알바니아)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쓴 것은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관심은 자기가 개척한 교회의 교세의 확장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 전하는 것만으로 자기의 사명을 다한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복음이 바로 구원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방인 가운데서도 복음을 믿는 자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구약에서 언약한 그 일들이 지금 이 곳에서 성취되고 있음을 알고 너무나 기뻐하고 감사하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21절 말씀에서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고 한 이사야 52:15절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서 이방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참여한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또한 바울 자신에게도 똑 같이 일어났던 일입니다. 유대인이었던 자기 자신도 주의 소식을 받기는 하였지만 깨닫지 못하였던 내용입니다.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기에게 구원이 주어지고 복음은 또한 이방인들을 주께로 돌이키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의 위력과 능력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기의 뜻을 완벽하게 이루고 계시는지 알면 알수록 더욱 감격할 수밖에 없고 그 일이 자기를 통하여 일어나는 것이 기쁨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무슨 자랑이 있습니까? 나에게 자랑할 만한 무엇이 있다고 말할 것이 있습니까? 혹시 세상의 헛된 것들에 대한 자랑이 아닙니까? 그러한 허탄한 자랑들은 다 악한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달리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뜻은 핍박이 있고, 환난이 있고, 매 맞음이 있고, 죽음까지 당할지라도 포기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3절입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바울사도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멍에를 멘 자, 복음 전하는 일에 바울사도와 함께 힘쓰던 부녀자들과 그 외의 많은 동역 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이 부러워하는 곳에 이름이 없더라도, 세상에서 감사편지 하나 받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알고 그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면, 그 크신 일을 이루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미련하고 어리석다고 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그 아들을 위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랑도 예수 그리스도이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자가 복음의 제사장입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로마서 15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보내신 성령님을 모시고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믿음을 통하지 않으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보내신 성령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며 눈을 뜨고 깨달을 수 있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성령을 받은 후에는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볼 때 마다 우리를 복음의 제사장으로 불러 주심에 감사하며 오직 주님만 자랑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 찬송가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입니다.
【축도】 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년 7월 28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544장 울어도 못하네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찬송가 518장 기쁜 소리 들리니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로마서 15장 14~21절
【특별찬양】 찬송가 519장 구주께서 부르되 – 다 같이
【말씀선포】 복음의 제사장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예배 속에서 주님의 참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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