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10818 수요가정예배 설교문

imhp 2021. 8. 18. 11:29

20210817 수요 가정예배 고후1.(그리스도의 향기, 고후2:12-17 )

준비찬송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입니다.

지금부터 21818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오늘도 주님이 임재하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시며 지켜주시는 주님! 이곳 삼채원에서 드리는 저희 예배를 즐거이 받아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인 최 지윤 집사가 주님의 은혜로 건강을 많이 회복시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은혜 베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연휴동안 아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새 계명에 따라 맡은 일을 즐겁게 감당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고통 받는 자들을 도우시며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고린도후서 212~17

12.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이곳 삼채원에서 주님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송과 기도 가운데 주님이 베푸시는 은총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린도후서 1~3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고린도후서 4~6장 중의 일부를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그리스도의 향기.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명절이나 가정에 큰 행사가 있어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고 고향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꽃을 피울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는 이야기들이 무슨 이야기입니까? 자신이 세상에서 실패하여 연약하게 된 모습을 말합니까? 아니면 세상에서 성공하고 이긴 것을 말합니까? 대부분이 잘 된 일을 말할 것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성공한 것 인양 돈을 빌려서라도 잘 보이려고 허세를 부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예수를 믿은 후에도 한동안 그대로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나오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고서 자신이 어떻게 세상에서 성공하였는가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예수를 믿었는데도 계속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무언가 예수를 잘 못 믿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에 교회 내에서도 좋은 모습만을 보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문 14절에 이기게 하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기게 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성공이나 승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파되는 모습이 어떠한 고난과 고통도 이기게 하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2-13절을 봅니다. 바울사도가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갔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잘 진행되어 주 안에서 복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복음을 계속 전하여야 할 텐데 디도를 만나지 못하여 마게도냐로 갔다고 말합니다. 이 문장을 이해하려면 당시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고린도 교회 내에서 일부 사람들이 바울은 사도가 아니고, 약속도 지키지 않으며,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한 어조로 책망하는 편지를 써서 디도 편에 보낸 것입니다. 그 편지는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성경의 전후 사정을 고려하여 추정해 보면 좀 심하게 질책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편지를 받아본 고린도 교회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지나치게 비난하여 성도들에게 오히려 근심꺼리가 된 것이 아닌가하고 몹시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와 가까운 드로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는데 그 곳에서 디도를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바울은 조급한 마음에 드로아에서 복음 전하는 것보다 고린도 소식이 더 궁금하여 고린도와 더 가까이 있는 마게도냐까지 가서 만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쓴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전달한 디도를 드로아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빨리 오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근심과 걱정이 되어 불안했던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듯이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성숙한 교회로 성장하기를 고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심정으로 디도를 기다린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소식을 가지고 약속된 기간에 와야 할 디도가 약속보다 늦어니까 걱정이 된 것입니다.

바울이 마게도냐에 가서 디도를 만난 내용이 7:5절 이하에 나옵니다. 7:5-7절입니다. “5.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바울사도가 드로아에 복음의 문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의 염려로 인하여 마게도니아로 왔습니다. 그곳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육체가 편치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다툼이고 안으로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바울사도가 어디를 가든지 씩씩하게 불굴의 투지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두렵고 떨렸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비천한 자라고 합니다. 그런 비천한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위로해주셨다고 합니다. 고린도 교회가 바울의 편지를 받아보고 회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연약한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바울을 대적하는 자들은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바울은 신실하지 못하다. 연약하다. 실패 하였다고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런 말을 들을 만도 합니다. 다메섹에서는 광주리타고 밤에 도망을 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물러나서 편지를 보냈습니다. 드로아에서는 복음의 문이 열렸는데도 마게도냐로 갔습니다. 마게도냐에서 두려워 떨었고 안팎으로 환난과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연약하게 보이는 바울사도가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이기게 하신다 말하고 있습니다.

14절입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바울을 이기게 하시는 모습은 강한 바울이 아니라 약하고 두려워하고 떠는 모습을 가질 때입니다. 바울은 주로 사역현장에서 도망 다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기게 하는 것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예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기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사역현장에서 사용하시는 방법은 세상 시림들이 볼 때에 실패의 모습으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열두 사도의 행적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새 언약의 일꾼들이 받게 될 영광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서 가지셨기에 가는 곳마다 승리하면서 세상의 권력을 굴복시키며 정복해나가야 할 텐데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선교현장을 간증하는 자리에서 승리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마치 제국주의자들이 무력으로 약한 나라를 정복하면서 선교한다고 내세운 것처럼 정복하고 이기는 것을 선교의 승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에게 있어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음을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이기게 하신다는 승리를 복음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교회가 힘이 있어야 전도, 구제, 선교를 많이 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합니다. 그런 힘은 숫자와 돈입니다. 그러나 복음이란 그런 힘으로 증거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한 이유가 세상의 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백하기를 적들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주의 이름을 의지하겠다고 합니다. 이사야 222절에 보면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인생들이 만들고, 사용하는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 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종들을 사용하실 때에 세상의 방법과는 정 반대되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에서 보듯이 너무나 심한 환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마치 사형선고를 받아 죽이기로 작정된 자처럼 사용하시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의뢰하지 말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외부에서 보게 되면 승리하는 모습이 아니라 실패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입니까?

14-16절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말하면 제일 먼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수 믿는 성도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보다 더 착하게 살아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명절이나 제사 때 예수 믿는다고 참석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록 절은 하지 않더라도 가서 도와주어야 한다. 음식도 준비하고 먼저 솔선수범해야 호감을 가지지 않겠느냐하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보다 정직하고 바르게 살고 손해를 보며 겸손하고 양보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그런 향기와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도들이 악한 일을 함으로 손가락질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악착같고 더 계산적이고 더 이기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5: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않으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그리스도의 향기이고 성경이 이야기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란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십자가의 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아닌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3-4절을 봅니다. “3.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복음이 복음으로 들리지 아니하는 사람은 세상 신에 유혹당하여 복음의 광채를 보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바울 사도가 자신을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무슨 착한 일을 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사도로 부르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향기는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냄새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란 모든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돌아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 자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모든 사람을 좋게 하는 복음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가 다 좋아하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내가 사람을 좋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좋게 할 것인가의 질문을 하면서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걸림돌입니다. 걸림돌이 없는 복음은 가짜 복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복음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한 편은 사망의 냄새를 맡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8절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 즉 복음이란 반드시 이러한 기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을 두 편으로 갈라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보면서 저주받는 것이요 실패한 모습으로 보여서 싫다고 도망치게 되면 그 사람은 멸망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십자가를 보면서 바로 나의 죄로 인하여 대신 저주 받으신 십자가이구나 하면서 그 십자가에 마음이 끌리는 사람은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 좌우에 두 강도와 같습니다. 이 두 강도가 모든 인간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쪽 강도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네 자신도 못 구하면서 남을 구한다고 하느냐 네 자신이나 구원해보라고 합니다.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강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면서 주님의 나라에 임할 때에 자기를 기억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에 화가 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똑같이 처형당하는 강도인데 한 강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가고 한 강도는 믿지 않음으로 지옥 간다면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사망의 냄새와 생명의 냄새를 내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 십자가의 방식이 사도들에게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를 볼 때에 능력과 기적으로 모든 세상을 굴복시키는 모습으로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바울에게도 신비한 능력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런 능력으로 증거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난과 핍박으로 증거 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의 향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도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이런 복음을 전하지 않고 세상의 성공을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연약함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도라면 어떻게 외모도 별 볼일 없고, 말도 어눌하며, 하는 일도 시원찮은 모습이냐고 비난합니다. 그들은 배경 있는 사람의 추천서를 가지고 능력 있게 사역하는 우리가 진짜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한다고 합니다.

17절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수많은 사람들처럼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사람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희미하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포도주에 물을 혼합하는 것처럼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들입니다.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것입니다. 바울사도 자신은 순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한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결과 온갖 핍박과 환난을 다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 것입니다. 그 향기가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로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냄새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향기로운 냄새로 여길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고린도후서 2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믿음을 통하지 않으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성령님을 받아들여 성령님이 비쳐주시는 조명으로 주님의 올바른 뜻을 깨달을 수 있게 하시고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할 때 마다 생명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고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818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고린도후서 212~17

 

특별찬양 찬송가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다 같이

 

말씀선포 그리스도의 향기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예배 속에서 주님의 참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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