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11013 삼채원 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1. 10. 12. 22:45

20211013 수요 가정예배 디도서(선한 일. 2:11~15)

준비찬송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입니다.

지금부터 211013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임재하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새 계명에 따라 어렵고 힘든 이웃과 가족의 아픔을 생각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고통 받는 자를 도우는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디도서 211~15. 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5.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아침 일찍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3일간의 여행이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말씀과 찬송과 기도 가운데 주님이 베푸시는 은총을 받아 저희들 삶 속에서 생기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이 되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도서 1~3장과 빌레몬서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히브리서 1~3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가지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선한 일.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디도서의 주제는 선한 일, 선한 생활입니다. 이 주제는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서신에서 여섯 번이나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거듭 강조된 선한 일이란 성도에게 은혜로 주어진 구원이 우리들의 실제 삶 속에서 경건하고 의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디도서가 기록될 당시에 그레데 교회는 상당히 혼란스러워 믿음의 선한 행위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교회 내에서 질서의 확립과 신앙관의 정립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바울은 혼란한 그레데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도에게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한 권면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디도에게 장로의 자격, 거짓 교사들을 대하는 자세, 남녀노소에게 적용할 신앙윤리,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 신자의 국가관, 이단에 대한 태도 등을 자세히 기록하여 보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에서 윤리적이며 실천적인 면이라 할 수 있는 선한 일은 하나님의 은혜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2:14, 17) 말씀과 실천이 조화되는 삶이 되어야 온전한 성도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디도서는 신앙인의 교회 생활과 사회생활의 여러 규범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내용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물질과 권위를 말씀보다 중히 여기고 있는 세태,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과 각종 이단들로 혼란스러운 교회의 현실에 똑 같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도는 사도 바울이 전도하여 제자로 삼은 헬라인(2:3; 1:4)이자 바울의 복음의 동역자(고후 8:23)입니다.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신학적 문제로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 바울과 함께 파송될 때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 성도로서 예루살렘 종교회의에 참석한 바가 있습니다.(15:1-2), 이 문제는 이방인은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총회 결의로 해결되었습니다. 이어 그는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요 조력자로 바울을 대신하여 고린도를 방문하여 고린도 교회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고후 2:13; 7:13; 8:6, 16) 그래서 마게도냐에서 사역 중이던 바울에게 기쁜 소식을 가져다주었습니다(고후 7:5-6). 그 후 디도는 지중해상의 큰 섬인 그레데교회에서 감독으로 지냈습니다.(1:5) 그리고 바울은 디도에게 급하게 자신이 있는 니고볼리로 올 것을 요청받기도 하였습니다(3:12). 또한 바울의 당부로 오늘날의 알바니아에 속한 달마디아에서 복음 사역을 하였습니다(딤후 4:10). 바울 사도는 디도를 참아들이라 부르고 아끼며 사랑하였습니다(1:4). 이로 볼 때 디도서는 마게도냐 지방에 있을 때 쓴 것 같습니다.

디도는 문제가 많은 지역을 맡아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의 역할을 많이 하였습니다. 문제가 많은 지역, 그곳에도 구원 받을 자가 많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문제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제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 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교회마저 믿지 못할 곳이고 이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를 없앨 수도 없고 그렇다고 또 새로운 교회를 세워서 울타리를 치고 알곡들만 모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단적인 생각을 스스로 가지고 있는 불완전한 사람들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충실하고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만 있다고 하더라도 교회는 순수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완전히 성화되지 못한 것처럼 교회 또한 완벽한 교회는 없다는 것입니다. 부단히 개혁되어야 하고 항상 깨어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조금 부족하고 문제가 있지만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그 교회는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느 상태로 만족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상의 모든 교회는 그레데 교회처럼 불완전한 교회입니다. 가정교회, 지역교회, 대형교회, 소형교회 등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르려고 노력하며, 복음을 깨닫고 전파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디도가 맡아 목회한 그레데 섬은 그리스 반도 남단 100떨어진 지중해상의 큰 섬입니다.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기에 로마 제국은 이 섬을 정복하고 이주 정책을 폈습니다. 그 때문에 일찍부터 그레데에는 원주민을 비롯한 헬라인, 유대인, 로마인 등이 섞여 살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레데는 로마 정부에 항거하여 자주 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그리데 사회는 항시 불안하고 무질서하며 어수선하였습니다.

디도는 바울에 의하여 그레데 교회의 목회자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조건에 있는 그레데 교회를 디도에게 맡긴 바울은 교회 조직과 행정에 필요한 지침들을 편지로 써 보내어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디도서에는 목회 기술만이 아니라, 기독교 핵심 교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 장으로 이루어진 아주 짧은 지면이지만 선택의 원리(1:1), 영생(1:2), 구원(2:11),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2:13), 그리스도의 재림(2:13), 중생(3:5), 칭의(3:7) 등의 교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분과 교회를 조직하는 기술도 필요하며 교회를 다스리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이에 못지않게 교회의 본질, 곧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속 사역을 분명하게 깨닫고 믿는 믿음도 중요한 것입니다. 바울은 목회가 바로 이 기초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디도서를 통해 분명하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직분과 교훈을 통해 선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선한 생활이 나 자신이나 사람을 위한 것이라면 이기적이며 마귀의 뜻에 따른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한 일도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은 것이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임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종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직업의 종이 되어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직업에 매여서 자유가 없이 돈 버는 일에 종살이를 합니다. 어떤 이는 자동차에 종이 되어 비싼 차를 산 후, 닦고 장식하고, 아끼는 자동차의 종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에 종이 되어 열심히 돈을 벌어서 집값을 갚고, 꾸미는 일에 종이 되어 자유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에게 종이 되어서 자식을 우상보다 더 잘 섬기고, 귀히 여기며, 혹시 자식이 어떻게 될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자식의 종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에 종이 되어 감투 하나를 얻기 위하여 사람으로 하지 못할 일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학문에 종이 되어 평생을 공부만 하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일생을 누군가에게 또는 무엇인가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 개념은 원래 구약성경에서 가져왔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켜 여호와의 종”(42:1; 49:5; 52:13)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사용되기도 하고, 전체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켜 여호와()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레위기 25:55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하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책임 있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구약시대에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켜 나의 종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책임 있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종이라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디도서 11절에 바울이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 주인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주인의 명령이라면 죽기까지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을 위해 자신의 몸이 부서질 정도의 수고라 하더라도 그것이 어떤 공로나 자랑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렇게 모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를 들어 종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1. 종은 팔려 온 사람입니다.

창세기 37장에는 요셉이 은 20에 팔려서 종이 되어 친위대장 보디발을 주인으로 모시고 종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종은 대가를 지불하고 산 물건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팔려 온 자가 산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2. 종은 자기를 자기가 주장하지 못합니다.

마태 89절입니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종은 주인이 하라는 일만 하여야 합니다. 자기가 마음대로 주인의 허락 없이 일한다면 야단을 맞고 채찍질을 당하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얼마를 준다고, 받겠다고 계약을 한 후에 종으로 직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동안은 마음대로 쉬지도 못합니다. 일을 하다가 15분 휴식 시간이 되면 휴식을 하고, 다시 들어와 점심때까지 계속 일만 하여야 합니다. 종은 자기의 자유가 없고 시키는 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장에서는 종살이를 하고 있지만 나머지 시간은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시키는 일만 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나를 값 주고 사신 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시키는 일만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지키며 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의 종입니다. 주님이 지금 나를 값 주고 사셔서 종으로 삼으시고 나에게 시키시는 일이 있습니다. 사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이 가장 큰 사명이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3. 종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일만 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그날의 일에만 충성되게 잘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는 가나 혼인 잔치의 기사가 있습니다. 이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할 때에 물을 항아리에 채우는 것이 종의 하는 일입니다. 항아리의 맹물이 맛 좋은 포도주가 되게 하는 일은 하인이 책임지는 일이 아니고 주님이 책임지고 하실 일입니다.

종은 종의 일만 철저히 잘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시키는 일만, 주님이 하라고 하신 일만 잘하면 되는 것입니다. 연회장에 가져다 준 물이 포도주가 안되고 맹물로 그냥 그대로 있으면 종이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망신을 당하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시키시는 말씀에만 순종하고, 복종하는 종의 일만 잘 하면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4. 주인은 종에게 권한을 줍니다.

마가복음 1334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주인은 종에게 권한을 주어서 주인의 일을 대신 하게 합니다. 따라서 종을 학대하면 그 주인을 학대 한 것으로 여기고 주인이 크게 분노를 내며 그 종을 학대하고 멸시한 사람에게 보복하십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의 종을 항상 보호하시고 주인을 대신하는 권한까지 주시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믿는 자에게는 표적을 주십니다.

5. 종의 衣食住는 주인이 책임을 집니다.

마태복음 6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종은 주인이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책임이 있습니다. 부잣집 종은 조금 나은 대우를 받으며 가난한 집의 종은 조금 덜한 대우를 받습니다. 어쨌든 주인의 책임은 종을 먹이고 재우고 입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근심 걱정의 종, 질병의 종, 저주의 종, 명예의 종, 학문의 종, 권력의 종, 돈의 종 등 여러 가지의 종의 형태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마귀의 종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서 우리의 새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께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종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살아가는 일이 바로 선한 일입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참 아들로 부릅니다. 비록 자신에게 복음을 전해 들었으나 자신의 종처럼 대하지 않고, 아들로 부르고 있습니다. 참 아들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종의 신분은 누구의 종이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오늘날의 예를 들면 대통령의 비서실장은 얼마나 큰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하지만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고 지금도 하늘 우편에서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종과 비교하면 누가 더 높고 영광스러운 일을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종은 세상의 종과는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세상의 종은 그를 부리는 자의 권세로 봉사하기보다는 군림하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착취하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종은 그리스도처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7~2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의 종이라는 영광스러운 위치에 있지만 동시에 모든 사람을 섬기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권리와 자존감을 내려놓아야 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고 섬기려고 해야 합니다. 자기의 목숨마저 내어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를 선한 일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도록 교훈하라고 디도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디도서 2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믿음을 주시지 않으시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전혀 알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을 제대로 알게 하시려고 저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참 복음이신 십자가의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생명이 유지됨을 깨닫게 하옵소서. 선한 일은 오직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선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택한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1013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디도서 211~15

 

특별찬양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 같이

 

말씀선포 선한 일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지금부터 내년도 살림살이 계획을 잘 수립하여 우리의 생활이 충실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