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0 수요 가정예배 벧전2(마귀를 대적하라. 벧전5:5~11)
【준비찬송】 찬송가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입니다.
지금부터 21년 11월 10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 늦은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임재하시는 이곳 삼채원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고자 낮고 비천한 자리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도하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티끌과 같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유혹하는 교만과 염려에서 벗어나 주님 주시는 평안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 찬송가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베드로전서 5장 5~11절. 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아멘.
【특별찬양】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평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드로전서 4~5장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베드로후서 1~3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마귀를 대적하라. 이 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5장 1~4절에는 장로들에 대한 권면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장로들의 다스림을 받는 젊은 자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장로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씀이 아닙니다. 앞부분의 장로에 대한 권면의 말씀도 모든 성도가 다 알아야 합니다. 그와 같이 오늘 본문 말씀도 장로와 청년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은 내가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하여 듣는 것이 아니라 전부가 다 자기 백성을 향하여 선포하는 살아 움직이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8-9절 말씀을 봅니다.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근신하고 깨어 있어라,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굳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동료 형제들도 같은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안다고 합니다. 베드로전후서는 당시 많은 고난을 당하는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6절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고난이 오는가를 되물으며,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게 근신하여 깨어 마귀를 대적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하는 궁극적인 일은 한가지입니다. 시편 2편 1~4절에 보면 “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세상이 성도를 하나님과 기름부음 받은 자로부터 끊으려고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떠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온갖 작전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 작전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작전에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5절입니다.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이로 볼 때 마귀의 작전은 사람으로 하여금 교만하도록 만듭니다. 교만함의 근원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마귀의 작전에서 시작됩니다. 선악과를 따 먹으면 너도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범죄 하게 한 유혹인 것입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되리라! 너도 할 수 있다! 왜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느냐? 정복하라! 너는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다! 강해야 산다! 왜 지시를 받고 사느냐! 지시하면서 살아라!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습이 자족을 모르는 모습입니다. 더 높게 더 멀리 더 빠르게 성취하고자 합니다. 그 결국이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나도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는 이유를 이로서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교만한 것과 높아진 것들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잠언서 몇 구절입니다. 16:18-19절.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18:12절.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21:4절.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많이 들었습니다.
이사야 2:5-22절 말씀입니다. “5.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9.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13.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 오른 작은 언덕과 15.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16.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21.암혈과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여호와의 날이 임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야곱의 족속이 여호와를 버리고 동방풍속을 따라서 블레셋 사람 같이 점을 치고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고 언약을 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언약을 배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땅에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우상도 가득하여 자기 손으로 지은 것을 공경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믿을 것들이 가득하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 심판의 날에 사람들이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며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교만하고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를 낮아지게 할 뿐만 아니라 레바논의 높고 높은 산과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모든 높은 산과 솟아오른 작은 산들과 아름답고 좋다는 것들까지 다 낮추어 버리심으로 여호와 홀로 높이심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22절에서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으니 셈할 가치도 없다고 하십니다.
셈할 가치도 없는 인생들이 높아지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바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이 그 마음에 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이 바벨탑을 쌓기에 바쁜 것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경기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이름을 내자는 것입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스위스가 대결한다고 합시다. 종교개혁자 칼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살았습니다. 스위스는 기독교 전통이 아주 오래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기독교가 들어온 지 200년도 안된 일천한 나라입니다. 스위스와 우리나라가 축구시합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나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이기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스위스와 우리나라 중 하나님은 어느 편을 들어주어야 합니까? 우리는 승리하고 성공하여 높아지면 하나님에게 영광인줄 압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며 자기 이름을 함께 높이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위스편도 한국편도 아닙니다. 홀로 높으심을 받으시는 분입니다.
6절을 보면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합니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신다고 합니다. 겸손하게 있으면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높여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것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말세에 주님 홀로 높임 받는 자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보좌에 계신 이와 어린 양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무궁토록 돌리는 그 높은 자리에 참여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자리가 진실로 높은 자리입니다.
이는 베드로가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세상에서 제자들과 다투고 높아지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이 죽는 자리에 간다고 하실 때 베드로가 말리다가 사탄아 물러가라 하는 꾸중도 들었습니다. 또 죽는 자리까지 예수님과 함께 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였으나, 그 맹세도 죽음 앞에서는 부인하고 스스로 저주하고 도망간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주님께서 베드로가 스스로 따르고자 한 것은 젊어서 스스로 띠를 띠고서 높은 자리에 이르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노년에는 남이 띠를 띠우고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원치 않는 자리가 십자가의 자리이며 세상이 알지 못하는 영광의 자리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높은 것과 교만한 것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일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리아의 찬양 속에 이미 그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누가복음 1:46-55절입니다. “46.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세상을 뒤집어엎는 것입니다. 세상의 교만한자를 내리치시고 비천한 자를 높이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천한 자란 세상에는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오직 여호와의 도우심만 바라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같은 심정을 가진 자들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교만할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오직 주의 긍휼만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이들을 높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하여 환난을 당하는 자들에게 권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7절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마귀의 유혹이 무엇인가 하면 세상에 대한 염려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입니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가시떨기 밭에 떨어진 씨앗을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막혀 말씀이 결실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염려들로 인하여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염려들을 주께 다 맡겨버리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염려를 자꾸만 하도록 만듭니다. 고린도후서 7장 10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작전이 무엇인지 지금까지 두 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첫째는 교만하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세상에 대하여 염려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마귀의 이러한 유혹은 날마다 있는 것입니다. 늘 교만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늘 세상에 대한 염려 즉, 내일에 대한 염려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는 모습입니다. 마귀는 교만하고 싶은 자에게 교만하게 되는 방법과 기회를 알리는 것이며, 필요 없는 염려까지 만들어 넣어주는 것입니다.
이런 마귀를 어떻게 대적해야 합니까? 8절입니다. 근신하여 깨어있어야 합니다. 겸손하고,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은 믿음을 굳게 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처럼 내가 겸손해야지! 염려를 주께 맡겨야지! 근신하여 깨어 있어야지! 나는 마귀를 이길 수가 있어! 이렇게 자신에게 다짐을 한다고 해서 믿음이 굳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9절을 봅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요한일서 5장 4~5절입니다.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세상을 이기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라고 하며, 그 믿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 마귀를 십자가로 이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승리란 그 십자가 안에 있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 사람이 볼 때 십자가 안에 머문다는 것은 죽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안에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죽은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믿는 형제들이 똑 같이 동일하게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 자들입니다. 왜 승리한 자들입니까? 10절을 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너무나 놀라운 말씀입니다. 세상이 받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이런 말씀이 선포가 되는 것입니까? 지금 현재적으로 성도들이 여러 가지 고난을 받고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미 그리스도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분이 잠깐 고난을 받는 너희를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의 고난은 성도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속하여 있다는 사실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자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도 로마서 8장에서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은 사람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기에 장래 일에 대해서는 아직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장래일이 확증이 된 것이며 하늘에서는 이미 이루어진 일로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 누구도 항의 할 수 없는 말씀이 이어서 나옵니다. 11절에 권능이 세세 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이것을 믿는 믿음이, 이것이 믿어지는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다는 것입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베드로전서 5장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믿음을 주시지 않으시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게 하시려고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억제하여 주시옵소서. 지니고 있는 육신의 평안을 위해 염려하는 저희들을 붙잡아 쉼을 얻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입니다.
【축도】 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년 11월 10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찬송가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베드로전서 5장 5~11절
【특별찬양】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 다 같이
【말씀선포】 마귀를 대적하라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지금부터 기도하며 내년도 살림살이 계획을 잘 수립하여 우리의 생활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11117삼채원 수요가정예배 설교문 (0) | 2021.11.17 |
|---|---|
| 211114 삼채원 가정교회 주일 설교문 (0) | 2021.11.14 |
| 211107 삼채원 가정교회 주일 설교문 (0) | 2021.11.07 |
| 211103수요가정예배 설교문 (0) | 2021.11.03 |
| 20211031 삼채원 가정교회 종교개혁주일 예배 설교문 (0) | 202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