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예배 베드로후서(생각나게 함)
【준비찬송】 찬송가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입니다.
지금부터 21년 11월 14일 성령강림절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개회기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아멘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베드로를 그물이 찢어지는 기적을 보이심으로 고기 잡는 어부에서 사람 낚는 복음 전도자로 불러 세우신 아버지 하나님! 베드로뿐만 아니라 죄 많고 허물 많은 저희들을 불러 너는 내 것이라 성령으로 인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종으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만큼 저희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송구스러운 죄인의 모습으로 회개하며 예배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경배찬송】 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찬송하겠습니다.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성시교독】 교독문 63. 시편 145편
【봉헌찬송】 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봉헌시간입니다.
봉헌과 축복의 기도
땀 흘려 수고하고 일한 것보다도 더 큰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에도 저희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일터를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넉넉한 삶과 행복한 마음을 주셔서 항상 즐겁게 하셨나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며 정성을 다해 예물을 드립니다. 비록 적은 예물이지만 이 봉헌 예물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일에 사용되게 하시고, 이 예물이 사용되는 곳에 주님의 소망이 밝은 해와 같이 빛나게 하시옵소서. 죄에 갇혀 허덕이는 인생을 구원하는 데 쓰이는 밑거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 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찬송하신 후에 황보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베드로후서 1:12~18절. 12.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3.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4.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15.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아멘.
【특별찬양】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기도하겠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시는 사랑의 주님! 이곳 삼채원에서 예배하는 저희들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셔서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게 하옵소서. 모든 질병과 환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기와 활력을 주셔서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사명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21년에는 신약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드로후서 1~3장을 읽고 묵상하고, 다음 예배에는 요한일서 1~3장을 읽고 연구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보다 자세히 깨달을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우둔한 머리를 지혜롭고, 명철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합당한 산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목】생각나게 함 :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 사도가 장막을 벗을 때가 임박한 줄을 알고 있습니다. 장막을 벗어난다는 것은 우리말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죽을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란 죽는 것이 아니기에 장막을 벗는다고 말하거나 잔다고 말하거나 안식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읽는 이 말씀은 베드로 사도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가 죽기 직전에 즉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성도들에게 항상 기억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떠난 후에도 무언가 계속 생각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생각나게 하려고 이 서신을 남긴 것입니까? 16절입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을 알게 한 것을 항상 생각나게 하기 위하여 베드로는 이 편지를 남긴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이 교묘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2장에 보면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이 있어서 주님을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자초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응하여 주님의 능력과 강림을 항상 생각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의 능력을 생각하여야 합니까?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이 주님의 강림과 심판을 생각하지 못하게 교묘하게 속여 세상의 썩어질 정욕을 따라 살도록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와 선생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강림과 그의 능력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신문들과 방송들과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정보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결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곳만은 잊지 않고 늘 생각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의 강림을 기다려야할 교회마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주님의 능력과 재림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볼 필요도 없이 우리 자신을 보면 주님의 재림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의 강림을 혹시라도 생각할 수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늘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자신의 장막을 벗어날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에게 생각나게 할 것이 이런 것이라고 사도로서 알려주고 있는 것이 베드로 전후서입니다.
오늘 본문 베드로후서 1:12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그러므로’ 즉 1절에서 11절까지의 결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다고 합니다. 이미 알고 진리에 서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잊기를 잘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잘 잊고 잊어야 할 것은 잊지를 못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입니다. 속담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받은 상처는 물에 새겨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이런 글이 나오게 된 것입니까? 우리가 늘 거꾸로 생각을 하고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잘 잊기에 자꾸 반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알고 진리에 섰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1-11절의 내용입니다. 요약 설명합니다.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알게 됨으로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욕 때문에 썩어질 것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보배로운 믿음을 받아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는 더욱 힘써 믿음에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우애와 사랑을 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열심을 내며 열매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서 멀리 보지 못하는데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행하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진리에 섰기 때문에 이것을 잊지 않고 늘 생각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명시적으로 이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베드로 사도는 자신이 장막에서 벗어날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통하여 우리도 지금은 장막에 거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이 몸, 이 장막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이 몸을 그대로 가지고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새 몸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란 새 몸을 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시각으로 볼 때에 빨리 죽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10절을 봅니다. “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바울도 베드로 사도와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장막집이 무너지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집이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간절히 사모한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빨리 죽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죽을 몸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기억해서 이루어질 일이 아니기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담대하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늘 생각하고 있습니까? 생각하지 않고 살다가 이런 말씀을 보고 들으면 이 순간이나마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들음으로 나는 것이며 들음이란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내셔야 전하게 됩니다. 결국은 우리가 말씀을 듣고 믿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로 와서 말씀을 듣는 것이 내가 결정한 행동이라고 여긴다면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21:18-19절을 봅니다.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 까지는 자신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세속적인 성공을 기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결과였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베드로를 찾아 오시고부터는 이제 베드로는 자기의 걸음을 자신의 생각대로 걸을 수가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 의하여 움직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국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의 죽음에 대하여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처럼 바로 매달려 죽겠는가 하면서 거꾸로 매달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성경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성경에서 베드로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곳은 오늘 이 본문입니다. 그가 죽기에 임박하여 기록하여 남기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베드로가 직접 체험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을 전하면서 이것을 항상 생각나게 하려고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능력과 재림을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주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남이 띠 띠워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고 말씀을 하시는 순간에도 베드로는 남과 비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1장 20-22절입니다.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랬던 베드로가 성령이 임하고 난 후부터 죽기 직전인 오늘 계시로 남긴 말씀에 이르기까지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의 강림만을 이야기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알게 되고 생각나게 하는 것은 그의 능력과 강림인 것입니다. 그의 능력과 강림에 대하여 사람들은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에서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 나옵니다. 베드로 후서 3장 1~5절입니다. “1.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가 우리의 마음을 일깨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전한 말씀을 기억나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세상에 종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물이 처음에 지음 받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과 노아 홍수로 인하여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일부러 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늘 속이고 있습니다. 종말을 이야기하여도 에너지의 문제, 핵의 문제로 이야기하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으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주의 능력과 강림을 말하고 믿는 사람이 눈치 없는 사람이 되고 세련되지 못한 광신자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16-17절을 봅니다.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자신들이 직접 목격하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 주님을 뵈었던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나타났기에 베드로는 초막 셋을 짓고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자기를 위해서는 초막을 마련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너무나 좋았던 것입니다.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때 모세와 엘리야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누구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사람들이 교묘하게 꾸며낸 말들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의 말씀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영광이며 그의 재림에 관한 내용입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아의 초림과 십자가와 부활이 다 성취가 되었습니다. 이제 사도들을 통하여 증거 된 그 십자가의 완성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이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생각하여야 하는 것은 세상에서 썩어질 것들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의 재림 곧 심판과 구원을 늘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베드로후서 1장 중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무도 알아 볼 수 없도록 허약하고 비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십자가의 사역을 통하여 태초부터 언약하신 약속을 다 이루셨습니다. 바다보다 더 넓은 주님의 뜻을 우리 인간의 지혜로는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하신 일과 말씀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 전체 가운데 오늘 읽은 한 부분을 묵상하고 깨달았다고 하여 성경 전부를 알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부분을 통하여 전체를 상상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오셔서 함께 하시며,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신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경건한 마음,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우리들이 되어 강림하실 예수님을 사모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 찬송가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 입니다.
【축도】 축도로 주일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년 11월 14일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인도자
【경배찬송】 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 다같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성시교독】 교독문 63. 시편 145편 - 다같이
【봉헌찬송】 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 다같이
【봉헌기도】 예배 인도자
【찬송】 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 베드로후서 1장 12~18절
【특별찬양】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다같이
【말씀선포】 생각나게 함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기도하며 내년도에 할 수 있는 살림살이 계획을 미리 잘 수립하여 우리의 생활이 보다 주님 뜻에 합당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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