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11121 삼채원 가정교회 추수감사주일 예배 설교문

imhp 2021. 11. 22. 13:41

20211121 성령강림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예배 요한이서(진리를 아는 자)

준비찬송찬송가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입니다.

지금부터 211121일 성령강림절후 스물여섯 번째(추수감사) 주일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개회기도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아멘

새벽부터 저녁까지 수고한 농부에게 풍성한 결실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수많은 죄악에서 건져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저희들이 올해에도 영, 육간에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되돌아보며 기쁨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예배는 괴산군 수려한 풍광을 지닌 사돈님 동생분이 만드신 이 아름다운 농장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곳에 주님 함께 하셔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하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경배찬송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찬송하겠습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성시교독교독문 113. 자연과 환경

봉헌찬송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 봉헌시간입니다.

봉헌과 축복의 기도

죄의 씨앗을 심고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구원과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이 된 증표로 저희에게 감사하며 주일을 지킬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고 사랑으로 감싸며 보호하여주시는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여 정성을 다해 예물을 드립니다. 비록 적은 예물이지만 이 봉헌 예물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일에 사용되게 하시고, 이 예물이 사용되는 곳에 주님의 소망이 밝은 해와 같이 빛나게 하시옵소서. 죄에 갇혀 허덕이는 인생을 구원하는 데 쓰이는 밑거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찬송하신 후에 손 춘선 권사님이 대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손 춘선 권사

성경봉독요한이서 1:1~4. 1.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4.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함께하시는 사랑의 주님!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곳 괴산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돈님 가정과 저희 가정이 모여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셔서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게 하옵소서. 모든 질병과 환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기와 활력을 주셔서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사명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21년에는 신약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일서 4~5장과 요한이서를 읽고 묵상하고, 다음 예배에는 요한삼서와 유다서를 읽고 연구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우둔한 머리를 지혜롭고, 명철하게 하셔서 주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합당한 산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목진리를 아는 자 :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신약성경 가운데 5권의 책을 썼습니다. 요한복음, 요한 일, , 삼서와 요한계시록 이렇게 다섯 권을 기록하였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 일, , 삼서는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의 성화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성행하던 영지주의자들의 유혹에서 벗어나 경건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단 사상이 범람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똑 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적인 삶 속에서 부딪히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그리스도인의 영화, 즉 궁극적인 모습인 천국, 미래의 삶에 대한 기록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잘 익은 열매를 거두시는 세상의 완성된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 있는 요한이서가 포함된 3개의 서신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요한일서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 진리와 사랑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즉, 복음을 말합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적인 면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룩함과 경외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말합니다. 가난하고 병든 약자를 돌보며 사랑하신 일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알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진리와 사랑을 보고 듣고 읽어서 알고는 있는데 현실에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권면입니다.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것과 사랑을 실천하는 중간 매체가 바로 순종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알렉데이아, 예수 그리스도이고, 사랑은 아가페, 끝없는 사랑입니다. 진리를 아는 것과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함으로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진리와 사랑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요한일서입니다.

요한이서는 사랑에 치우친 사람들에게 진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사랑을 강조하면서 중요하다고 하니까 이단들, 적그리스도에 대하여도 받아들여 진리를 혼탁하게 함으로 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요한삼서는 진리에 치우친 사람들에게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진리를 강조하다 보니 사람에게서 인정과 사랑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참 진리를 전하는 전도자들마저도 박대하며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실천적인 문제에서 우리들이 항상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연구하는 요한이서의 기록 배경을 살펴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이 대부분 순교하고 요한 사도 혼자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로마제국이 방대한 지역을 통합하여 당시의 세상을 총괄 지배함으로 헬라철학과, 페르시아, 이집트, 인도의 사상들이 혼합되어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신성한 지식을 소유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는 영지주의 사상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각 지역에서 발생한 종교와 철학 사상 중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 받아들인 혼합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지주의자들이 요한 사도가 이끌고 있는 교회 내에서도 생겨납니다. 혼합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예수님의 신성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들이 생겨나 또 다른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교회를 공격하였습니다. 이처럼 이단들이 공격하는 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힘들게 살아가는 한 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사도 요한이 전하는 위로와 권면의 편지가 요한이서입니다. 이 짧은 편지에서 요한은 사랑과 진리를 네 번씩 번갈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금 붙잡아야 할 두 가지 핵심적인 가치를 계속 심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이 책에서는 진리를 조금 더 강조합니다. 자칫 사랑에 중점을 두다가 이단까지 받아들여 물이 들면 교회가 미혹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한은 올바른 교훈을 갖지 않은 이단은 집에도 들이지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진리가 말하는 교훈을 지켜나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의심하고 시비를 거는 이단은 단호히 잘라버려야 합니다. 이단에 대한 판별의 기준은 오직, 예수님이 하신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한 사도들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진리가 무엇입니까? 공자는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공자는 죽을 때까지 도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참된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요한복음 14: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 무엇인지를 찾고자 하였지만 무엇이 길이며 생명이며 진리인줄 모르고 죽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길과 생명과 진리를 알게 되었으니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야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렇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오늘날은 진리에 대한 질문조차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흐름은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상대적이라고 여깁니다. 성경적인 표현을 하자면 사람들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디모데 후서 3:1-5절은 이렇게 증거 하고 있습니다.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세상이 꼭 이 말씀과 같은 세상입니다. 이렇게 사는 이유는 자기 사랑이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모든 진리의 기준이며 척도가 되어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면 진리이고 나를 괴롭게 하고 손해가 나게 하는 것들은 다 비 진리로 여기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백번을 잘 해주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그것으로 화가 나는 것입니다. 백번 잘해 준 것은 어디에 갔는지 간곳이 없고 나의 마음에 상처가 되거나 경제적인 손해가 생긴다면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물들어 살고 있는 우리의 진리관이 어떤지 성경은 꿰뚫어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리란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진리를 결정하는 주체가 자기 자신임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남편, 어떤 아내, 어떤 교회가 좋은 것입니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참으로 길과 생명과 진리가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배척을 받았던 것이며 지금도 여전히 배척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안다고 합니다. 진리를 아는 자들은 또한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봅니다. 당시 교회 성도들이 사도 요한을 장로로 불렀나 봅니다. 장로인 사도 요한이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자녀에게 편지한다고 합니다.

이 부녀와 자녀들은 어느 특정지역의 교회 공동체로 보고 있습니다. 그 공동체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기에 참으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모든 자들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어 진리를 아는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 것입니까? 2절을 봅니다. 진리가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리가 어떻게 우리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까? 요한복음 14:16-17절입니다.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님께서 진리가 되시는데 그가 하나님께 가시면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보혜사를 진리의 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보혜사는 예수님의 영입니다. 예수님이 영이 되셔서 택한 자들에게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영은 진리의 영이기에 세상은 능히 받을 수가 없을 뿐 아니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세상이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어 받을 수 없는 것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진리며 생명이며 길이라 하여 예수님을 바라보니, 사람들에게 배척받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것입니다. 이런 예수님을 보고는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영광과 행복을 진리의 척도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는 저주와 절망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환영하며 받아들일만한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대하여 말로 듣고 눈으로 보며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구나 생각하고는 그만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저 내 몸 하나 편하고 행복한 것이 진리라고 여기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십자가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회,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삶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진리를 기뻐한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꿈에도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주체가 되셔서 창세전에 택하신 자들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주심으로 비로소 진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을 넣어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셨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이렇게 진리의 영이 임하면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에 이제부터 자기의 진리관은 무너지고 주님의 진리가 그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진리가 우리에게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3절입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합니다. 은혜란 우리가 행한 것이 없이 받는 선물입니다. 이것은 일평생에 딱 한번 받는 은혜입니다. 중생하는 것, 거듭남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이 임한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압니다. 고린도전서 2장입니다. 먼저 1-5절입니다.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바울사도가 전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다고 합니다. 바울이 이렇게 전하면서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다고 합니다. 바울의 말과 전도가 사람의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나타남과 능력으로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으로 나타내신 일이 무엇입니까? 6절부터 봅니다.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요한이서를 보면서 바울서신을 더 길게 보았습니다. 서로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내용과 진리가 성도에게 주어지는 과정이 똑 같습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요한이 한 성령을 받았다는 통일성이 증거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이 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바탕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긍휼은 창자가 끊어지는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입니다. 긍휼과 자비가 무궁하시므로 자기의 택하신 자들에게 진리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자들은 진리를 아는 자가 되어 드디어 평강을 맛보게 됩니다. 이 평강 또한 세상이 알 수도 없고 맛 볼 수도 없는 평강입니다. 은혜는 한 번 받음으로 우리에게 완성이 되는 것이고, 평강은 은혜와 긍휼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마치 진리의 영을 세상이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는 것처럼 은혜와 긍휼로 주어지는 평강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3절을 봅니다. 당시의 축도의 형태입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고 합니다. 진리를 아는 모든 자들은 한 결 같이 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런 진리의 영이 임하여 진리를 행하는 자를 보는 것은 장로의 기쁨인 것입니다. 동일하게 진리를 아는 모든 자들의 기쁨인 것입니다.

4절입니다.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합니다. 여기서의 계명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있음을 보니 심히 기쁘다는 것입니다. 이런 진리를 행하는 자는 택하심을 입고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시는 진리의 영으로 인한 것입니다.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주어집니다.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 곧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는 돈이 부족하고 몸도 아프고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도 말씀대로 평강과 기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진리를 아는 모든 자 중에 포함이 되어 주님의 약속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베드로후서 1장 중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무도 알아 볼 수 없도록 허약하고 비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십자가의 사역을 통하여 태초부터 언약하신 약속을 다 이루셨습니다. 바다보다 더 넓은 주님의 뜻을 우리 인간의 지혜로는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하신 일과 말씀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 전체 가운데 오늘 읽은 한 부분을 묵상하고 깨달았다고 하여 성경 전부를 알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부분을 통하여 전체를 상상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오셔서 함께 하시며,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신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과 주님의 사랑을 받아 전파하는 우리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입니다.

축도축도로 주일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섬기는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1121일 성령강림 후 스물여섯 번째(추수감사) 주일 예배 순서

 

준비찬송찬송가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 다같이

 

개회찬송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 다같이

 

개회기도예배인도자

 

경배찬송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성시교독교독문 113. 자연과 환경 - 다같이

 

봉헌찬송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 - 다같이

 

봉헌기도예배 인도자

 

찬송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 다같이

 

대표기도손 춘선 권사

 

성경봉독요한이서 21~4

 

특별찬양찬송가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 다같이

 

말씀선포진리를 아는 자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찬송가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 다같이

 

축도예배 인도자

 

광고 기도하며 내년도에 할 수 있는 살림살이 계획을 미리 잘 수립하여 우리의 생활이 보다 주님 뜻에 합당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