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11124 삼채원 가정교회 수요예배 설교문

imhp 2021. 11. 23. 22:16

20211124 수요 가정예배 유다서 11~4(믿음을 지키는 것)

준비찬송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입니다.

지금부터 211124일 수요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개회찬송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개회기도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임재하시는 이곳 삼채원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락을 주시고자 낮고 비천한 자리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도하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티끌과 같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만세전부터 우리를 택정하시고 은혜와 사랑과 평강을 베푸신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찬송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찬송하신 뒤에 황보 송옥 사모님이 대표 기도해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유다서1~4. 1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아멘.

특별찬양찬송가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입니다.

기도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는 삼채원 동산에서 저희 부부가 평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예배하는 중에 주님이 베푸시는 한량없는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올해는 신약성경을 좀 더 자세히 읽고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3서와 유다서 중에서, 그리고 다음 예배에서는 요한계시록 1~3장을 읽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들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의 뜻을 더 깊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말씀 제목믿음을 지키는 것. 이말씀으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유다서는 예수님의 동생인 사도 유다가 쓴 서신입니다. 유다는 이 편지에서 당시 창궐한 영지주의 이단을 경계하면서 교회가 이들을 분별하고 지켜나가야 할 진리의 길을 보여줍니다. 영지주의 이단을 경계하기 위하여 쓴 책으로 베드로후서, 요한 일, , 삼서가 있는데 이 책들과 같은 맥락을 가집니다.

그리고 유다는 구약에도 능통해서 이미 주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주신 말씀을 잘 기억하고. 거룩한 믿음 위에 성령으로 기도하며,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리라 말합니다. 어떠한 이단의 도전에도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당시와 같은 혼란의 시대입니다. 말씀을 통해 받은 교훈을 기억하여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유다서가 끝나면 요한계시록에 들어갑니다. 유다서는 요한계시록의 축소판이라고도 합니다. 구약에서 많은 글을 인용하고 있으며 세상 끝 날의 심판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다서의 문체상의 특징은 모든 내용을 세 가지 형태의 사례와 비유로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발신자의 신분 수신자인 교회, 축복인사의 내용, 편지 쓰는 이유, 당시 이단의 모습 구약에서 믿음이 없는 자들이 심판 받은 내용, 이단이 심판받는 이유 구약에 나타난 반역자들의 사례 성도의 행할 바까지 모든 것을 세 가지 대지로 쉽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아홉 가지를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신자의 신분을 살펴봅니다. 1절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발신자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의 형제, 유다가 글을 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육신의 형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호칭하며 자신은 그리스도의 종, 노예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의 형제라고 말하고 있는데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쓴 예수님의 육신의 친동생입니다. 따라서 야고보의 형제이므로 유다도 예수님의 친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자에 대하여 명료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수신자에 대하여도 세 가지의 특징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은 자, 예수 그리스도를 도울 동역자로 지키심을 받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예수님의 동역자, 돕는 배필, 신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단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자, 하나님의 지키심을 받은 자들을 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옆에서 하나님의 일을 도우는 자입니다. 실제 곁에서 주님과 함께 함으로 교제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일만 하면 됩니다. 떠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일을 다 하십니다. 유다서를 기록하던 당시에도 기독교인에게 로마 정부와 유대인들의 핍박이 심하였고, 이단 사상인 영지주의가 교회에 들어와 예수를 부인하였습니다. 교회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지하 동굴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일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교회였습니다. 유다는 이렇게 고통과 핍박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킬 것을 구약을 인용하며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교회도 코로나 19상황으로 교육과 봉사, 친교활동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일을 하시는 줄 믿습니다.

2절입니다.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발신자가 수신자를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세 가지 주요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더욱 많기를 축복한다고 합니다. 바울 서신에서 축복의 인사는 은혜와 평강을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긍휼과, 평강과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긍휼은 무엇이지요, 죄에 빠져 죽을 우리를 향하여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창자를 끊은 것과 같이 아픈 것을 말합니다. 긍휼의 마음이 십자가의 사건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평강은 은혜를 받은 자에게 수시로 부어주시는 마음의 평화를 말합니다. 또 사랑은 하나님의 가없이 큰 사랑, 자비하심을 말합니다. 이러한 축복의 인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3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편지 쓰는 이유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이 있기에 편지를 쓴다는 것과,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한 내용과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울 것을 권면하기 위해 쓴다고 말합니다. 여기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가 나옵니다. 구원이란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로 얻은 것입니다. 이 구원의 도가 사람의 행위나 노력이 아니라 은혜,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것도 몇 년을 노력하여야 된다는 그런 조건이 아니라 단번에 주신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도를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거짓 선생들의 유혹이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혹을 물리치라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았다는 말은 그들의 구원이 은혜로 된 것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이 이미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이기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쓴다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1-3절까지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음을 듣고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거짓 선생들이 들어와 유혹하면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가만히 숨어들어온 이단의 모습을 말합니다. 옛적부터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 즉 멸망이 예정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경건하지 않아서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는 자들입니다. 육체는 부정한 것이므로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올 수 없다며,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봉사도 곧잘 하는데 무언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은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무엇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만 구원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을 다시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정말 잘 잊어먹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행한 것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원수도 오래도록 기억하면서도 받은 은혜는 얼마나 잘 잊어버리는지 모릅니다.

5~7절의 내용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가 은혜를 잊어버림으로 심판을 받은 구약의 세 가지 사례가 나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멸망한 사례와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결박하여 흑암에 가둔 일,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이 음란함으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타락한 천사들이 사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락한 천사와 사탄은 다른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천사는 천사가 할 일이 있으며, 사탄은 사탄이 하는 일이 따로 있습니다. 모두가 피조물로서 하나님이 각기 소용에 맞게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이야기이며 성경에 있는 말은 아닙니다.

본문 8절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이 심판받는 이유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그들이 육체를 더럽히고, 권위를 업신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비방하기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1~13절에는 구약에 나타난 반역자들의 3가지 사례가 나옵니다. “11.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꿈꾸는 자들인 영지주의자들은 결국 구약의 가인, 발람, 고라와 같이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12-13절에서는 이러한 거짓 선생들의 특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는 애찬의 암초라고 합니다. 이 말을 새 번역으로 보면, 이 사람들은 자기들만을 생각하면서, 염치없이 먹어대므로, 사랑의 식탁을 망치는 암초라고 합니다. 초대교회 때에 성도들의 공동식사는 아주 중요한 교제였습니다. 함께 식사하는 것은 단지 식사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살 찢으심과 피 흘리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일 때 마다 애찬은 아주 중요한 성도의 교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식사에 거짓 선생들이 거리낌 없이 들어와서 함께 참여한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 애찬의 암초라고 합니다. 거대한 배를 침몰시키는 암초와 같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단번에 주신 믿음을 버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잘 분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라고 합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이 비가 오지 않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이스라엘 땅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어서 제때에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때를 따라 와야 농사가 되는데 구름만 일고서 비가 오지 않는다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거짓 선생들이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제에 뛰어들어 자기들이 모든 진리를 아는 것처럼 큰소리를 치지만 빈말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된 나무는 거저 비바람에 썩어져갈 뿐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죽고 또 죽은 나무이지만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밥 먹고 활동한다고 해서 그것을 살아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살아있다는 것은 생명의 주님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살아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지시와 개입이 있는 것입니다. 거짓 선생들은 자신들의 본능대로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은혜를 알지 못합니다. 은혜라는 단어를 쓰기는 하지만 세상에서 통용되는 말로만 이해하고 있을 뿐, 사실 하나님의 은혜는 잘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의 은혜는 주고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공짜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에 이런 은혜가 우리의 본성과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 선생들의 유혹이 들어오면 쉽게 잘 넘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을 잘 분별하여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바다의 거품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바다를 때로는 교만한 세력으로 봅니다. 거짓 선생들이란 무언가 거대한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품만 내는 거친 물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들이 무언가 대단한 것 같고 위협적이지만, 세상의 권세나 힘이라는 것은 얼마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잠시 지나고 보면 그 대단하다는 것들이 한낮 거품에 불과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영원의 빛에 비추면 그런 것들은 거품과 같은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유리하는 별들이라는 것입니다. 별들이란 각기 제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선생들은 제 길이 없어서 유리하는 별들이라는 것입니다. 휙 하면서 지나가버리는 유성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흑암에 갇힐 운명이 거짓 선생들의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비유로 말하는 것은 결국 거짓 선생들의 허망함을 쉽게 알도록 하고, 그들을 잘 분별하여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고는 이미 에녹 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14절에 보면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예언하였다고 합니다. 에녹 당시에도 예언하였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5:21-24절입니다. “21.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에녹에 대하여서 이렇게 짧게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에녹이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유다는 에녹이 예언하였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고부터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그렇다면 무드셀라를 낳았을 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 계시를 아들의 이름에 두었다고 합니다. 므두셀라가 무슨 뜻인가 하면 창의 사람입니다. 창이란 무기입니다. 창이 던져지면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므두셀라가 죽으면 그것이 심판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의 이름으로 세상에 예언을 한 것입니다. 에녹은 자기 아들이 죽으면 심판이 올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기에 늘 종말론적인 자세로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노아 시대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였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자기 좋을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에녹의 예언대로 므두셀라가 죽던 해, 노아 600세 되던 해에 홍수심판이 임하였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가 300세 되던 해에 하늘로 들림을 받았고 므두셀라는 노아가 방주를 거의 다 만든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므두셀라가 죽던 해, 즉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홍수가 났습니다. 에녹의 예언은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죄악이 무엇이었습니까? 경건치 못함이었습니다. 경건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경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7절에서 21절을 요약하면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도들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말씀이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 성령으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를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도들의 말씀을 기억하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유다서의 일부를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믿음을 주시지 않으시면 미련하고 완고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게 하시려고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억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활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폐회찬송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입니다.

축도축도로 수요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역사 충만 교통하심이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교회 위에와 삼채원 가정교회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매일 매순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20211124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준비찬송 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 다같이

 

개회찬송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다같이

 

개회기도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 다같이

 

대표기도 황보 송옥 사모

 

성경봉독유다서 11~4

 

특별찬양 찬송가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다 같이

 

말씀선포 믿음을 지키는 것 - 예배 인도자

 

폐회찬송 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 다같이

 

축도 예배 인도자

 

 

광고 지금부터 기도하며 내년도 살림살이 계획을 잘 수립하여 우리의 생활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